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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1년 첫글은 새로운 장비질 및 소개입니다.
근데 가방이 미즈노라..ㅠ 꽤 오래전에 샀던 제품인데 다음엔 pxg나 타이틀로 바꾸고 싶네요
푸쉬카트라고 하는 걸어서 라운딩을 하는 골퍼를 위한 제품입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는 몰라도 홈페이지는 (Clicgear) 다 솔드아웃이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결국 사서 써봤습니다.
여러 브랜드가 많고 가격도 다양하지만 기왕쓸거 오래쓰고자 하는마음에 유명한회사껄로 샀어요
18홀을 걸으면 어느정도 운동효과가 나오는지가 알고 싶어서 애플워치로 측정을 했구요
12번홀쯤 되니 다리가 아파서 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완주 했습니다.
홀과 홀 사이를 이동할땐 전동카트를 따라잡느라 좀 뛰었네요
이 브랜드를 산 이유는 각종 악세사리를 따로 구매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전 리뷰가 좋은 의자를 샀는데 의자하나만 60불..ㄷㄷㄷ
근데 이 의자가 있으니 중간에 남들 티샷할때 잠시 앉아있는게 그리 편할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어느 커뮤니티에서 봤는데 한국에도 이 푸쉬카트를 쓸수있는 구장이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운동 좋아하시는분들 하나 구매하시면 워낙 내구성이 좋아서 오래오래 쓸수있을거 같습니다.
결국 18홀동안 총 걸은 거리는 13,00걸음 이동거리는 11km정도, 칼로리소모는 2700 나오더라구요.
다들 21년에는 부상없는 즐거운 골프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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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586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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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맞습니다 ㅎㅎㅎ 전 한번밖에 안돌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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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옵션 아주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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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자 떄문에 이 브랜드를 샀어요 ㅎㅎ 아주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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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신박하군요. 앉은 자세도 범상치 않으십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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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아파서 두드리는중이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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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있을때 9홀 퍼블릭에서 스탠드백 메고 걸어 다녀봤는데 9홀정도는 매일 다닐만 했던것 같습니다. (두홀 정도만 경사가 심하고 나머지는 완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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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스탠드백 메고...전 메고는 도저히 못할거같아요 이제 나이도 있고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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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과 홀 사이가 아주 멀지만 않다면 끌고다니면서 치는 것 재미있더라고요. 한두번만 해보면 그리 힘들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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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끌고다니면서 치면 뭔가 더 자연과 함께하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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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살면 핀 스쿠터 사보고 싶던데요..https://youtu.be/nQNU6YVgux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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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희 버킷리스트에 있는건데 역시 골포분들 장비정보는 빠싹 하십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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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카운터가 좀 빼먹은것 아닌가요? 저는 카트타고 다녀도 9천보에서 1만보정도 나오던데. 이동거리봐도 그렇고, 대략 15~16천보는 걸으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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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ㅠㅠ 중간에 좀 뛰어다닌게 많아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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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저도 18홀 걸으면 13-14천보 정도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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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미군부대갔을때가 저렇게끌구다녔는데.. 한번 입장하면 질릴때까지 치는시스템이라 참부러웠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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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트끌고 칠수있는 구장이 있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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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유튭하시는 마이애미분 아니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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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갑습니다 ㅎㅎ 맞아요 이글 트레이스 저번주에 다녀왔고, 자카란다는 얼마전에 레노베이션 했다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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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서 하늘길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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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노캐디 카트 직접끌고치는데 전동카트같은경우 카트로드 온니면 차라리 푸쉬카트가 훨씬 편하드라고요.. 의도적으로 카트도로쪽으로 공을 보낼 실력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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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디텍꺼 코스코에서 팔길래 알아보다가 저 의자옵션 때문에 어쩔수 없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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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 있는 사이언스대덕cc 도 카트 끌고 다니는 곳이라, 자기 카트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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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에서 밀고다녀도 15홀쯤되니 토나오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