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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일본이 현재 외교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 해를 가하고 있고 그것으로 인해 일본 제품을 불매 하는것에 대해서는 대단한 일이며 존경하고 있습니다.
일본제품 불매라는것이 골프용품뿐 아니라 광학 전자제품 의약품등 대체하기 힘든 제품도 많아서 상당히 불편하고 또 일본 제품을 분간하는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어려운일이라 쉽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제가 어제 스릭슨과 미즈노 아이언중에 구매를 결장하기 쉽지 않아서 정보 질문글을 올렸습니다. 물론 타이틀리스트와 캘러웨이 텔메등 미국산 제품도 있지만 타감이나 디자인 가격등의 이유로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저의 질문글의 댓글중에 이런 내용의 글은 여기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신분이 계셨는데
그분들은 예전에 자기 골프백 자랑글 보니 투어ad샤프트가 떡 하니 있고 아이언 자랑글에는 이오믹 그립이 꼽혀있고 골프공 저렴하게 샀다는 글에는 스릭슨과 브릿지스톤볼, 쓸만한 거리측정기 추천글에는 prgr ,본인 드라이버 5개 있다고 자랑하신글에는 prgr드라이버, 본인 샤프트 교체전 질문글에는 사용하신 샤프트가 모듀스 시더라구요.
그분들 댓글에 저 역시 삐딱하게 댓글을 달긴 했지만 저의 일본 아이언 구매 질문글은 매국이고 본인들 일본채 자랑글은 애국 입니까?
일본 골프용품 사용하는 사람은 여기에 글도 못쓰고 숨어서 골프 쳐야합니까?
애국 몸으로 하기는 힘들어도 키보드로 하기는 쉽다는것을 또 한번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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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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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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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이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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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도 그런 부분이 억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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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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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여기에서는 일제 장비에 대해서는 물어봐서도 안되고 논의 해서는 안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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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그글에서 이야기하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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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이 아이언 구매가 필요한 상태이고 염두해둔 제품이 있어서 물어본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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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신 분은 그런 척 하지는 않고 떳떳이 말씀하시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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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를 따라다니면서 불매해라고 독촉한 것도 아니고 해당 글의 댓글에서 충분히 서로 날선반응을 보였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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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뜨끔하셨나봐요 댓글로 발끈하시는거 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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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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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의 필요한 의한 구매에 대해 민족주의적 감정 가지고 왈부왈부 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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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하는것에 왈가왈부는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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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리스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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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표리부동, 내로남불한 자가 있다고 하면 그 자를 비난하면 되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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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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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보셨습니다. 여기는 골프포럼이고 저도 표리부동한 사람들이 못마땅해서 글을 작성한것이지 불매행위에대해 잘잘못을 따지자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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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논점이 확대되고 있다고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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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한국 사람이고, 일본 제품을 딱히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굳이 골프 포럼에서 불매운동을 강요하고 비난하는 것은 매우 별로인 것 같습니다. 물론 불매를 강요하고 싶은 분들의 생각도 존중은 하지만, 골프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모인 곳에서 왜 굳이 그런 얘기를 꺼내서 분위기를 안좋게 만드시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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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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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껏 불매운동을 하고 있는 저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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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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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겻던 댓글에 기분이 많이 상하셧나 보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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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충분한 해명과 깔끔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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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산타 이분은 그냥 전범기업이다 이런식으로 알려준 정도 댓글이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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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작은 제가 한거니...ㅎ 제가 그러한 댓글 안달았으면.. 그냥 훈훈하게 장비 이야기로 끝낼 수도 있는 분위기 였으니까요..제 잘못도 있는 듯 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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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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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격적으로 글을 썼는데 너그러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민감한 주제다 보니 저도 예민하게 반응했습니다. 기분 상하게 해드린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불매 운동을 하고 계셨는데 제가 게시글 몇개만 보고 판단해서 오해를 했습니다. 불매 관련해서 골프뿐 아니라 실제 생활로 연장하시고 계신 부분 존경하고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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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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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일제 잘 안쓰려고 하고 pxg sub70 뉴레벨 캘러웨이 핑 사서 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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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불매 운동은 개인 자유로 하는 거지 강요로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최대한 일본 재품을 자제하는것만으로도 저는 충분히 동참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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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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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후원받는 프로선수분들은....친이...ㄹ.....아...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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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불매하고싶으면 본인만 하면 되지 남한테 강요하는건 아주 몰상식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으니 마음에 담지 마시고 좋은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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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불매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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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주제라 글을 쓸까 고민하다 화를 못참고 작성했는데 많은 분들께서 글 보시기 불편했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러한점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며 불매운동하시는분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습니다. 앞으로는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게시판에 작성하는 글 더욱 신중하게 생각해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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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설왕설래 끝에 해피엔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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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글을 보며 일본제품에 대한 비슷한 생각을 했었지만 글은 남기지 않았습니다 윗 댓글들 처럼 불매는 선택이고 자발적인거니까요.. 저도 일본제품 많이 사용했었습니다. 특히 스릭슨 제품은 디자인도 좋고 해서 아이언과 공들을 애용했었는데 그들이 이름에 내거는 Z의 의미를 알게되고나서부터는 z만 보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다 없애고 있습니다 대체 가능한것들은 다시 구매할땨는 대체를 염두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이고 쓴소리 했던분들도 이런 의견을 표현이 좀 거칠게 나가지 않았나 싶네요. 절대적 성능이 국산제품이 더 좋아져 고민할 필요가 없는 날이 오길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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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부가 강제징용에 대한 배상을 하라 판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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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아이언 세트로 스릭슨 Z545 쓰고 있었는데, 작년부터 부담된 이미지 때문에 샤프트까지 100% 미국산인 벤호건 중고도 다시 되살려서 연습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드라이버도 캘러웨이 스탁 샤프트 Dianama로 잘쓰고 있지만 바꿔서 연습해 보려고 중고 Integra SoooLong도 구해서 연습 중에 있구요. 하지만 골린이 입장에서는 일단 2020년 이전 구식 모델로 국내에 들여와 있는 재고들은 골프 제품 (또는 게임기, 자동차 등) 부담없이 싼 가격에 유통되길 바라는 마음이긴 합니다. 골포인들 모두에겐 아나바다 가 취향에 맞으니까요. 모두들 새해에도 화이팅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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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는 애국이네요. 자신이 생각하는 애국을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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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어디든지 프로 불편러는 있어요 신경쓰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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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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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으면 사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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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쓰고 있으면서 절대 안쓴다고 댓글 다시는 분들은 무슨 생각이세요? 내로남불이 더 극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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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각자 소신대로 살면 됩니다. 누가 누구를 지적합니까?? 내로남불 요즘 도가 지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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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님에 99프로 동의해서 추천 누르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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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글을 볼 때마다 해방 후 친일 청산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 역사가 개탄스럽습니다. 제품의 품질 여부를 떠나서 사과 한마디 하지 않는 민족을 두고 아옹다옹하는 모습이 안타깝고요.. 역사를 잊은 민족은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란다고 하던데 우리를 포함한 우리 아이들은 그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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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을 떠나서 요새 일본 골프채가 별로긴 하죠. 특히 미즈노는 단조 채 중에 타감이 너무 별로라서 비추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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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들은 좋겠어 이렇게들 열심히 싸워주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