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WAlone님의 댓글

YNWAlon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4 18:02

네. 룰 위반입니다.
하지만 명랑 골프시엔.. 동반자들에게 에이밍 연습 중이다~ 라고
먼저 말씀하시고 사용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네. 룰 위반입니다. 하지만 명랑 골프시엔.. 동반자들에게 에이밍 연습 중이다~ 라고 먼저 말씀하시고 사용하시면 괜찮을 듯 합니다.

버디가드님의 댓글

 

버디가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4 18:20

비슷한 용품으로 그린에서 사용하는 볼 마커인데 물방울수평계가 달려있는것도 있습니다. 퍼팅할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룰 위반이고 동반자들이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동반자들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비슷한 용품으로 그린에서 사용하는 볼 마커인데 물방울수평계가 달려있는것도 있습니다. 퍼팅할때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지만 룰 위반이고 동반자들이 친한 친구가 아니라면 동반자들을 불편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파워슬라이스님의 댓글

 

파워슬라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5 09:54

헉 생각해 보니 위반일것 같은데 전 자연스럽게 쓰고 있었네요 -.- 담부터는 양해를 구하고 써야겠네요 싶지만 별 효과가 없는듯 ㅡㅡ 동전만한 크기로 수평이 정확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헉 생각해 보니 위반일것 같은데 전 자연스럽게 쓰고 있었네요 -.- 담부터는 양해를 구하고 써야겠네요 싶지만 별 효과가 없는듯 ㅡㅡ 동전만한 크기로 수평이 정확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vespring님의 댓글

 

evespr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4 18:40

동반자분들 탄도보정되는 거리측정기나 스마트워치 쓰시면 그냥 써도 되지않을까요? 어차피 룰 위반은 다 똑같을텐데 ㅋㅋㅋㅋ

동반자분들 탄도보정되는 거리측정기나 스마트워치 쓰시면 그냥 써도 되지않을까요? 어차피 룰 위반은 다 똑같을텐데 ㅋㅋㅋㅋ

evespring님의 댓글

 

evespring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4 23:09

1부투어는 거리측정기자체가 위반이고, 2부투어는 슬로프 보정기능 없는 측정기에 한해서 허용하고있습니다. 중계보면 경기하면서 측정기사용하는 프로는 없죠 ㅎㅎㅎㅎ 워치형도 슬로프보정은 다 되고,  말씀하신 얼라인보정기능도 들어있는 제품들도 있어요

1부투어는 거리측정기자체가 위반이고, 2부투어는 슬로프 보정기능 없는 측정기에 한해서 허용하고있습니다. 중계보면 경기하면서 측정기사용하는 프로는 없죠 ㅎㅎㅎㅎ 워치형도 슬로프보정은 다 되고, 말씀하신 얼라인보정기능도 들어있는 제품들도 있어요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비공개9955600…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4 23:55

당연히 룰 위반이겠는데,
저는 도움이 크게 안 될 것 같았습니다.

말씀하신 제품은 아니고 이전에 나온 제품중에 하나 만져 봤었는데, 일단 사무실 회전 의자 같은 것에 않아서 90도 돌아보면
g센서들이 정확하기는 엄청 정확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제 허리춤에 차고 필드에서 세컨샷 칠 때 쓰기가 만만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진동이나 삑 소리를 주의 깊게 느끼면서 굉장히 쭈뼛쭈뼛 살살 90도를 돌지 않으면, 이게 피드백을 방금 전에 받은 건지, 조금 더 돌고 받은 건지, 조금 돌기 전에 받은 건지, 허리를 꿈틀하다 받은 건지.. 여간 혼란스러운 게 아니더라고요. 센서는 휙휙 돌아도 칼같이 정확한 게 맞는데... 피드백 받는 게 보통 일이 아니고 잘 사용하기 위해서 상당한 수련이 필요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골퍼마다 미세하게 닫히거나 열린 셋업 습관이 있는 경우 셋업시 타겟과 90도 차이가 아니라 쓰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겠고... 필드의 구불구불한 라이 때문에 골반의 자세가 달라질 경우 도 있겠고요.

게다가 타겟을 셋 할 때에도 오차가 생길텐데 이것도 수련이 필요하겠죠.
마치 스나이퍼의 조준경처럼.. 타겟을 보고 배꼽에서 발사되는 가상의 레이저를 쏘는 연습을 잘 해야 될텐데...

뭐라도 기계가 도와주면 도움은 되는 거고, 기능이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나은 거고...  또 유용하게 잘 쓰시는 분은 또 잘 쓰고 계실텐데,

제 개인적인 느낌상으로는 정말 막 20도 30도를 삐뚤게 서서 치는 것은 막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아닐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내 구질과 방향은 헤드 페이스가 결정하니
기왕에 수련을 한다면
그 놈의 일직선상의 지형이나 작은 먼지를 보고
아이언 헤드를 방향에 맞게 잘 내려놓는 연습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해당 제품군을 오랜시간 필드에서 써보고 느낀 점이 아니라
그냥 예전애 실내에서 비슷한 제품을 잠시 만져보고 느꼈던 짧은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당연히 룰 위반이겠는데, 저는 도움이 크게 안 될 것 같았습니다. 말씀하신 제품은 아니고 이전에 나온 제품중에 하나 만져 봤었는데, 일단 사무실 회전 의자 같은 것에 않아서 90도 돌아보면 g센서들이 정확하기는 엄청 정확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실제 허리춤에 차고 필드에서 세컨샷 칠 때 쓰기가 만만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 진동이나 삑 소리를 주의 깊게 느끼면서 굉장히 쭈뼛쭈뼛 살살 90도를 돌지 않으면, 이게 피드백을 방금 전에 받은 건지, 조금 더 돌고 받은 건지, 조금 돌기 전에 받은 건지, 허리를 꿈틀하다 받은 건지.. 여간 혼란스러운 게 아니더라고요. 센서는 휙휙 돌아도 칼같이 정확한 게 맞는데... 피드백 받는 게 보통 일이 아니고 잘 사용하기 위해서 상당한 수련이 필요한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골퍼마다 미세하게 닫히거나 열린 셋업 습관이 있는 경우 셋업시 타겟과 90도 차이가 아니라 쓰기가 쉽지 않은 경우도 있겠고... 필드의 구불구불한 라이 때문에 골반의 자세가 달라질 경우 도 있겠고요. 게다가 타겟을 셋 할 때에도 오차가 생길텐데 이것도 수련이 필요하겠죠. 마치 스나이퍼의 조준경처럼.. 타겟을 보고 배꼽에서 발사되는 가상의 레이저를 쏘는 연습을 잘 해야 될텐데... 뭐라도 기계가 도와주면 도움은 되는 거고, 기능이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게 나은 거고... 또 유용하게 잘 쓰시는 분은 또 잘 쓰고 계실텐데, 제 개인적인 느낌상으로는 정말 막 20도 30도를 삐뚤게 서서 치는 것은 막아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이상은 아닐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결국 내 구질과 방향은 헤드 페이스가 결정하니 기왕에 수련을 한다면 그 놈의 일직선상의 지형이나 작은 먼지를 보고 아이언 헤드를 방향에 맞게 잘 내려놓는 연습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해당 제품군을 오랜시간 필드에서 써보고 느낀 점이 아니라 그냥 예전애 실내에서 비슷한 제품을 잠시 만져보고 느꼈던 짧은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 드립니다.)

생삼겹살님의 댓글

생삼겹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5 10:38

신박한게 있었네요 ㅎㄷㄷ

신박한게 있었네요 ㅎㄷㄷ

딜바비님의 댓글

딜바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5 12:02

동반자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명랑골프는 전혀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근데 친한친구들이면 구찌좀 들어올지도 ㅋㅋㅋㅋㅋ

동반자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명랑골프는 전혀 상관없을거 같은데요 근데 친한친구들이면 구찌좀 들어올지도 ㅋㅋㅋㅋㅋ

꾸숑님의 댓글

 

꾸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1-01-05 14:45

ㅋㅋㅋ  본다고  본데로 가지도 않아서  ㅎㅎㅎ내기아닌이상  갠찬을듯요

ㅋㅋㅋ 본다고 본데로 가지도 않아서 ㅎㅎㅎ내기아닌이상 갠찬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