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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치퍼스타일이라 비인기 모델인거 같기는 한데...
우연히 봤는데 58도가 무지 땡깁니다. 물론 땡기면 지르면 되기는 한데, 이게 제가 쓰려는 용도랑 맞을지 모르겠네요..ㅜㅜ;;
일단 제 용도는 심플합니다.
30미터 이내 거리에서 띄우거나.. 백스핀이 좀 많이 걸리는 샷...
현재 4웨지 쓰는데.. 45, 50, 56 에 58도를 하나 더 갖고 있고... 현재 58도 일반 웨지가 벙커나 저렇게 백스핀이 필요한 용도의 어프로치에 쓰고 있습니다.
30미터 이내에서의 굴리는 어프로치는 기존 웨지로도 곧잘 하는 편인데... 띄워서 세우는걸 잘 못하고(정확히는 거의 안합니다. 띄우는 샷은 부담이라...) 페이스 오픈시켜서 하는것도 부담스럽다 보니 58도 하나를 더쓰네요... ㅡㅡ;;
클리브랜드 스마트솔 s가 58도인데.. 설명을 보면 죄다 벙커샷 전용이라고만 나와 있어서...
저는 벙커샷은 대충 빠져나오는건 어찌어찌 하는지라... 그린주변 깊은 러프나, 맨땅 같은데서 기존 58도 대신해서 좀 더 쉽게 띄워서 세울수 있는 도구로 니블릭이나.. 스마트솔 s를 생각하는데...
이게 솔이 엄청 크게 되어 있어서 그런 용도로 적합한건지를 잘 모르겠네요.
혹시 사용하시는 분이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금주 시간내서 한번 실물 보러 가긴 할건데, 실물봐도.. 이게 러프나, 맨땅에서 적합한건지 아닌지... 알수가 없는지라...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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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바텀에서 42도와 58도를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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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58도는 사용기가 없어서 고민스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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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면 50도나 52도로 채를 열고 치는 방법을 배우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다만 이 기술은 계속 연습을 해야지 유지되지... 어쩌다 한번 시도했다가는 대형 사고로 이어집니다. 물론 60도 이상의 웨지도 연습이 없으면 치기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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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sonStaff님의 댓글 WilsonSt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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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60, 64도 로브웨지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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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이 쓰시던.. 60도 로브웨지가 있긴 한데... 이게 디자인 차이때문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58도랑 달랑 2도차인데도 어드레스 부터 주는 부담감이 어마 어마 해서 몇 번 들고 나갔다가 도로 집어 넣었네요. 러프에서 한번 쳐보자 그러고 쳤다가.. 제자리에서 수직으로 떠올랐다가 고대로 떨어지는걸 한번 겪으니..멘붕이...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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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블릭 성애자입니다. 띄울때는 56도 주로 씁니다. 왼발 체중 고정하고 공왼발에 두고 팔로만 툭툭 치시면 헤드무게가 무겁기때문에(D4인가?) 알아서 공이 떠줍니다. 연습장에서 한 반나절만 거리감 연습하시면 바로 실전 투입하셔도 될정도 쉽습니다. 다만 구조때문에 채을 더 열거나 닫거나 하는 컨트롤 샷은 힙듭니다. 그냥 오토매틱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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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에 확신을 주시는군요^^ 컨트롤샷은 어짜피 제 능력밖이니 저한텐 딱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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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솔도 채를 열어서 치는 것은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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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8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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