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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이 빵구는 안났는데, 가죽면이 맨들맨들 하거든요. 손등은 만지면 가죽느낌이 나는데, 바닥면은 채에 닿아서 그런지 매끄러운 느낌이에요.
요럴땐 교체하는건가요? 제가 구매한 장갑이 저렴이라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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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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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력이 떨어졌다 '생각되시면' 교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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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군요. 저는 장갑은 빵구날때 교체하는줄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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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스트코발 커클랜드장갑이 가성비가 좋아서 거의 양피장갑만 쓰는데요. 필드에서 두세번 쓴거 연습장에서 쓰고, 좀 그립력이 떨어져도 손에끼고 온도를 좀 올려주면 또 그립력이 괜찮아지는것 같아서 좀 더 써요. 그래도 개당 6천원정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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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그립에 힘이 빠지면서 장갑이 닳아 버리는 현상보다, 장갑이 일정 부위가 늘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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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이소 5000원짜리 양피 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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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면서 그립에 영향을 주는거 같으면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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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서 양피쓰다가 늘어고 좀 딱딱해지면 울샴프로 한번 빨아서 건조기로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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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용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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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너무다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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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한 두 게임 하고 바꾸는 게 맞긴 합니다만 ㅎㅎ.그렇게 못 하죠 아까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