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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4 2온에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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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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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1-02 15:37:42 조회: 1,576  /  추천: 1  /  반대: 0  /  댓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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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쉬는 날이라 오전에 조인으로 안성에 있는 윈체스터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았고 동반자들도 좋았고, 마지막으로 올해 들어 역대급으로 아이언과 드라이버가 잘 맞은 날이었습니다.
볼은 하나 잃어 버렸고, 그린 적중 50프로를 달성했으니 스코어는 8자초반을 노렸지만 결과적으로 90초로 마감합니다.
파4 2온하고 더블이 두번이라 여기서만 4타를 까먹습니다.
첫번째는 2단 그린에서 위에서 내리막 정말 약하게 친 퍼팅이 슬금슬금 굴러 홀컵을 스치더니 그린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앞핀에 6미터 정도 남아 어프로치 붙여서 보기라도 하자 했는데 철프덕! 두번째 어프로치는 2미터 전진. 다행이 4미터 정도 오르막 퍼팅이 홀컵으로 들어갑니다. 더블보기
두번째는 20미터가 넘는 훅 라이 오르막 버디 퍼팅입니다
오르막이라 힘이들어갔더니 훅이 먹지 않고 오른쪽으로 그린밖으로 나가버립니다. 그린밖에서 내리막 어프로치. 이번에는 까버립니다. 15미터 정도 오르막 보기 퍼팅. 이전 퍼팅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10미터 밖에 안갑니다. 다행이 5 미터 퍼팅이 홀컵으로 들어갑니다. 더블보기. 두번다 트리플 될 뻔 했는데 더블로 선방했습니다. 이 밖에 4미터 정도 되는 버디 기회도 쓰리펏으로 보기로 마감합니다.
그래도 오늘 올해의 라베91개로 만족한 올해 마지막 가을 골프 후기였습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10-15미터이상 넘어가면 2온이라 하기 애매한건 사실인듯요ㅠ
3온 했다 생각하고 퍼팅하는게 속 편하더라고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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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난주에 투온에 쓰리플도 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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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우울해지는 상황이죠^^

파5에서 투온하고 보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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