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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오타겠지 했는데,
내일 조각이나 짜볼까 하고 보다가.. 쁨었습니다.
우천면 한우로.. 2번 가본 구장인데 교통이 불편해 원래 쌌던 곳인데
왜이러는 걸까요. 무섭고 많이 딩황스럽네요 ㄷㄷ
제가 모르는 사이 우천면 한우로에서 PGA 대회라도 열렸었나요!?
한줄요약: 너네 구장은 이제 안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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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스마트** CC 매니저 통해 부킹할랬더니, 본인 수수료 15만원 선입금 해달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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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암표상아닌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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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는 퍼블릭의 그린피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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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일도 없지만 기가 차서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요금이 무슨 요리집 싯가 도 아니고 주중 18.9만원부터~, 주말 23.9만원~ 이렇게 나와있는데는 처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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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릿집 싯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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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골프에 빠져 산다 해도.. 한국 top 5 골프장도 아닌 저런 곳을 1인당 33만9천원씩 내고 가서 골프를 치는 분들이 정녕 있다는 얘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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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3-4만원에도 쳤다고 하더라구요 10배 올리고도 영업이 잘 되니 이게 무슨 조화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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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접었습니다. 야간은 이제 추워서리 가기 싫구여, 주간은 엄두가 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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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소비자들이 불매운동이라도 해서 대충 빈자리도 듬성듬성 생겨야 골프장들이 신경쓰는 척이라도 할텐데요. 필드 가본지가 언제인지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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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올초에 69000원에 조인으로 쳐봤었던 곳인데 미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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