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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서 볼 놓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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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10-22 21:01:10 조회: 1,613  /  추천: 6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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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홀 5미터 지점에 공이 있고 라이가 없어 라인을 홀컵에 바로 겨낭하면 항상 왼쪽으로 놔지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움직이면 다시 오른쪽으로 놔져있구ㅡㅡ 선수들은 한 두번에 놓던데 저는 볼 놓구 라인 정렬을 3~4번씩 하니 혼자 맘이 급해지고 라인정렬이 좀 안 맞아도 바로 쳐버려서 숏퍼팅 자주 놓치구 이것도 잔디밥인가요? 아님 노하우가 있을까요?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앉아서 일어서기 전에 샤프트로 일단 가늠해보세요.
이정은6가 이렇게 하던데 해보면 일어나서 다시 조정할 횟수가 좀 줄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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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를 활용 못하는 것이 아닐까용

주시를 활용중이라면 위에 본즈님 발씀대로
볼을 놓은 후

샤프트로 볼과 홀컵을 정렬시켜 보세용

아. 그리고 앉아서 본라이가
어드레스때 이상하다면
다시 놓지 말고 앉아서 본 라이를 믿고 그냥 치세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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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앉아서 공을 놓고 1미터 뒤쯤 물러나 다시 한번 확인 후 조정하고 설령 어드레스 때 틀어져보여도 그대로 치는 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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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한수 배워 갑니다..
언제부턴가 앉아서 볼놓고 어드레스하면 볼이 왼쪽으로 있는것 같아서 애매하게 나도 모르게 오른쪽으로 퍼팅을 하곤 했습니다. 퍼터와 주시로 한번 더 쬐려 보고 쳐아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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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정렬이 맞는 경우가 많더군요...
다시 조정하면 빗나갑니다
본인을 믿고 자신있게 스트로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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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때는 틀어져 있는듯이 보이는게 정상입니다... 처음에 놓은것 그대로 믿고 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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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을때 뒤에서 놓는 시점과 칠때 위에서 보는 시점이 달라서 생기는 현상인것 같은데요..
집이나 어디나 줄자나 타일바닥 선에서 놓아보시고 어드레스 해보시고, 맞는 스탠스를 찾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놓아진게 이상하다 싶은데도 그대로 믿고 치면,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신기한 현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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