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크스님의 댓글

개인적으로는 60초반 안쪽으로는 스탁S, SR 이하의 샤프트로 샤프트 도움을 받는게 나은거 같습니다.

그이상부터는 강한걸로 넌 버텨라 난 후려친다 느낌이구요.

그래서 전 4R 부터 5X까지 가지고 그때그때 바꾸다보니...
후 케비넷이 ㅠㅠ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위 질문 하신 질문은....본인에게 맞는 샤프트를 써야 한다가 정답인거 같습니다.
이러저리 샤프트를 많이 써본거 같은데 BB6S, GT6S, TP5S, 다이나마 60SR, GP5S, 핑투어65R, 패더슨 D30(S), 후지쿠라 스피더 에보 569S
현재 스피더 에보 569S를 가장 오래 쓰고 있고 그나마 만족중인데 여기서 팁만 조금더 강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ㅠ

jooniyahrehe님의 댓글

제가 쓴 예전 글 하나 링크해 드릴게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탄착군 범위를 줄이시는 게 더 맞아보이네요 ;;

jooniyahrehe님의 댓글

http://dbada.kr/tEvdtf

깜돌님의 댓글

저는 pete7님과 같은 샤프트인 evenflow cb riptide 60R 샤프트를 씁니다.. 좀 낭창거리는 편이죠.. 평지기준 제 드라이버 비거리는 개훅 개슬라이스 난거 빼면 최저 210m 에서 245m 까지는 나가는거 같습니다. 가끔 훅나면 샤프트가 약한가 싶기도 했는데 사실 제가 스윙을 잘못한게 크고요.. 이정도가 저한테 딱 맞는 샤프트인듯합니다.. GTS 볼스피드 편안하게 치면 65 정도고요.. 조금 때리면 68 정도 나옵니다.. 기를 쓰고 때리면 72 정도 나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도저히 간단하게 답할 수 있는 주제가 아닙니다.

간단명료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한다면 아마 전혀 다르게 오해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중량이 늘수록 회전관성MOI이 증가하여 코킹이 늦게 풀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스윙스피드가 빠른 사람일수록 적당히 무거운 샤프트여야 스쿠핑처럼 안 맞고 적절한 핸드퍼스트 상태로 맞게 됩니다.

2) 플렉스가 강할수록 임팩트 시 로프트가 덜 올라가고 좌우 휨이 줄어듭니다.

3) 플렉스가 강하려면 아무래도 재료 밀도가 높아져야 하고 중량이 올라가는 경향이 생깁니다. 50s와 60s 샤프트끼리 플렉스가 같은 게 아니라 무거운 쪽이 더 단단합니다.

4) 중량이 크고 플렉스가 강할수록 샤프트 휨 방향이 뒤집어지는 트랜지션(백스윙탑) 구간에서 손목힘의 부담이 강해집니다. 그래서 신체능력에 따라 적절히 가볍고 잘 휘는 샤프트를 고르는 게 스윙 전반에 좋습니다.

5) 탄성에너지가 공을 더 멀리 날려주는 거 아닙니다.

6) 플렉스와 중량에 의해 임팩트 시 클럽헤드의 자세가 달라지고, 발사각과 백스핀 조건이 달라집니다.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비거리는 그때그때 다르므로 단정지어 말할 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스윙스피드가 느릴수록 발사각과 백스핀은 높은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