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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1인치 짧게 자른것과

1인치 짧게 잡는것은 많이 차이가 날까요???

개인적으로는 짧게만 잡았을때는 드라마틱하게 변화는 없는것 같은데

짧은 채를 잡으면 확실히 돌릴 때 편한 느낌이 들긴 하더라구요.

댓글목록

키르크스님의 댓글

키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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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3 21:26

짧게잡으면 짧게맞춘 샤프트랑 스윙웨이트 차이가 있을거며
그립도 얇아지니 느낌이다르겠지만...

지대한 영향은 없다고봐요...
결국 몸이 문제지만...나라도 내몸을 사랑해줘야죠

결국 클럽이 길어서 잘못한걸로 합시다 ㅋㅋ

웰스빌더님의 댓글

웰스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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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3 21:32

ㅋㅋㅋ 결론이 맘에 듭니다.

슈퍼노바님의 댓글

슈퍼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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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3 21:46

저에겐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냥잡고 휘둘러봐도 구별 가능하지 싶습니다. 유난히 편하고 잘맞는다는 느낌의 연습장 드라이버가 44인치인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푸른잔디님의 댓글

푸른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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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14 08:35

비슷한 질문을 10여년전에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렸었는데, 그 때 이븐치시는 고수님의 답글이 다음과 같았습니다.
"물리적으로 어떻게 다른지는 다른분들이 설명해주세요. 잘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짧게 잡고 치는것이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필드에서 클럽을 짧게 잡았다는것은 거리를 포기한다는 마음가짐입니다.
방향이 좋을수 밖에 없죠.
드라이버는 조그만 강하게 치겠다고 하면 여지없이 딴데로 나갑니다."
[질문] "44인치 드라이버" vs "1인치 짧게 잡고 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