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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매트 까는 바닥에 작은 굴곡이 있습니다. 라이를 탁다 안탓다 계속 스트레스 였죠

그래서 질렀습니다.

퍼팅매트 길이와 폭에 맞는 판때기..

양이 적은지 받는데 까지 1주일이 넘게 걸렸네요.

깔고 연습하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공이 가는 방향을 이제 믿으면 되니까.

이전엔 이게 내가 잘쳐서 똑바로 간건지 라이먹고 똑바로 간건지 계속 의심해야됐는데...

댓글목록

모모리님의 댓글

모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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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5 11:18

이거 깔면 경사가 없어지나요?

슈퍼노바님의 댓글

슈퍼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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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5 12:03

약하게 치면 끝쪽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더라구요. 그건 잡힌거 같구요. 뭐 안깐거보단 훨씬 나아지겠죠 뭐.

Coalroom님의 댓글

Coal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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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9-05 15:59

퍼팅시 마지막에 좌측으로 흐르던가 우측으로 휘는 경우 경사로 그럴수도 있지만
본인의 퍼팅 스트록 때문에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수평계로 수평을 잡고 퍼팅 매트을 깔아놓고 연습을 해보면

연습을 안하다 가끔 퍼팅시 좌측으로 흐르는데 연습해서 왼손리드로 퍼팅하면 똑바로 가더군요

그리고 퍼터도
페이스 밸런스 ㅡ 직진스트록
토우밸런스. ㅡ 좌측으로 공이 흐르는 골퍼에게 유리(흐르는 정도에 따라 토우밸런스 선택)
힐밸런스ㅡ오른쪽으로 흐르는 골퍼에게 유리

참! 모든퍼터의 그립에 있어
페이스면과 그립이. 정확히 직각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합니다.

다른 그립도 마찬가지지만 퍼터 그립 교체시
직각을 맞추는게 젤 중요합니다.

이렇게 퍼터 제작자들이 연구해 만들어 놓은거라
여러개의 퍼터를 테스트해 본인에게 맞는 퍼터를 찾는것이 젤 중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퍼터의 직진성을 위해 당구의 전진스핀(오시)
이 잘 걸리는 퍼터도 개발해 본적도 있는데
많은 연구가 필요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