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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터넷으로 케릭터 모양의 퍼터키퍼를 사서 달고 다니다가 자꾸 떨어져서 직접 만들어 봤습니다.
어떻게 만들까 고민하다가 그린보수기를 이용하면 되겠다 싶어서 PXG 그린보수기를 매달았습니다.
퍼터 커버에 구멍을 뚫고 떨어지지 않게 링을 달아서 마무리를 하고 천년가죽으로 핏하게 만들어서
필요시에 커버를 위로 올려서 그린보수기를 꺼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사진을 여러장찍었는데.. 카메라 세팅을 잘못하는 초보적인 실수를 -_-해서 겨우 두장 흔들리지 않은거 올려봅니다.
좀 묵직함이 있지만 떨어질 염려도 없고 참 편하네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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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얼마전 라운딩에서 디봇툴로 보수를 하는데.. 저는 인터넷에서 배운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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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찌르고 앞으로 밉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봤어요 음 지금까지 뭐라한 캐디는 없었네요 사모님들 그린위에서 작업하시는거 한번씩 보면 죽은?부분 파내시는거 같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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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가죽느낌 고급집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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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에르메스 이런데 납품되는 가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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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키퍼가 퍼터 가죽커버 상하게 할일은 없겠습니다. 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도 슬림하고 무게감도 더해주는데다, 럭셔리 공구 케이스 같습니다. 다음번엔 기회되시면 지폐 넣는 클립형 폴드지갑으로 키퍼 만들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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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키퍼가 너무 커져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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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동일한 디봇툴 퍼터키퍼에 매달고 한동안 다녔는데, 저게 샤프트를 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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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있어서 샤프트를 긁지 않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