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그냥 가볍고 단단한데, 매물 많은 오렌지 프로 쓰세요.
비슷한 느낌이에요.

좀 더 부드러운건 diamana d-limited 있고
거기서 좀 더 부드러운 Diamana ZF도 있습니다.

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그렇지는 않아요. 근데 T1100 쓴 다고 뭐 달라지거나 확 좋은 건 아니라서요. 퍼포먼스로 봤을 때 비슷한 걸 말씀 드린거구요.  소재 좋은 샤프트가 쓰고 싶으시면 일단 후지쿠라 데이토나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위에 말씀 드린 건 직접 다 써본건데 저는 그냥 오렌지 씁니다^^ ㅎㅎ

hzrdus T1100도 써봤는데 그냥 300야드 치는 사람 아니면 별로 인 것 같아서 팔아버렸네요.

레드nsx님의 댓글

T1100으로 통채로 감은

로디오의 40그램대

np시리즈도 있지만

가격이 사악하죠....

샤프트질  여러번 하다

확김에(?) 정착했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삐약이아빠님의 댓글

방랑객님..
충청 골포방 계시지 않으신가요?
일단 가벼운데 단단합니다..
표시되어 있는 플렉스보다 2단계 강하고 휨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요..
그런데 신기할정도로 임펙시 헤드에 묻어나가는 느낌은 또 부드러워요..
5S기준 볼스피드가 62정도의 소녀스윙어인 제가 쳐도 68정도의 히터가 쳐도 다받아줍니다..
4S는 지인에게 분양했지만 언제든 시타가능하고.
4X, 5S 두개는 각각 0811에 물려있으니 시타 필요하심 말씀주셔요..

골야39님의 댓글

저도 딱 이 느낌입니다.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나만의세계님의 댓글

충청골프방은  어디에요?  저도 청주 살아서 ㅎ

골야39님의 댓글

제가 시타해보고 바로 주문해버린...

사악한 금액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가지고 싶어집니다.

오렌지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전 그렇지 않았습니다.

골야39님의 댓글

쪽지 드렸습니다.

달립세님의 댓글

오랜지랑은 전혀 다르죠

달립세님의 댓글

제가 4r을 25에 얼마전에 정리했는데 괜히 팔았나봐요..
오렌지프로 5r은 그냥 쳐박혀 있습니다.

로리막걸로이님의 댓글

예전에 플래티넘 5s 썼었고, 지금은 T1100 5.5 씁니다. 예전 기억을 더듬어보면, 플래티넘 5s는 가볍고 매우 강합니다. 가벼운데 강해서 약간 언발란스한 느낌이 있습니다. 뭐랄까 무게때문에 머리속에서는 이정도 강도를 예상하는데, 쳐보면 생각보다 강해서 당황스러운 느낌???
T1100은 저도 첨엔 65g을 쓸수 있을까 걱정했는데(예전에 6s는 쓰다가 무거워서 실패한 경험이 있고, 거의 5s만 썼습니다), 카운터발란스라서 그런지 그렇게 무겁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50그램 후반대 샤프트들과 비교해서 무게에 대한 이질감은 크지 않습니다.
무게를 제외하고, 강도만 놓고 보면 플래티넘 5s나 T1100 5.5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히트맨테드님의 댓글

플래티넘은 한단계 아래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6S -> 5S, 7S -> 6S로 단단하기 때문에 그렇구여. 플래티넘의 특징은 때려도 받아주고 스윙해도 받아주는데, 반면, T1100은 무겁지는 않은데 때려야 되더라구여ㅋ. 팁은 T1100이 더 강한 느낌입니다. 제가 느낀 차이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