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쭌님의 댓글

V300 받아서 골프 시작했고, 처음으로 새로 사본 아이언이 Z765 였는데 2년 반동안 썼었구요.
최근에는 V300-6 을 한달 정도 쓸 기회가 있었습니다.
Z585는 친구놈걸로 몇번 시타만 해보았는데, 저라면 V300 계속 쓰는 거에 한표입니다.
더 쉽고, 더 멀리가고, 웨지도 나름 괜찮은놈이 포함되어 있고, 중고로 되팔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감도 V300이 더 좋았습니다.

케이님의 댓글

아이언은 헤드보다 샤프트가 더 중요합니다.
4개월차라고 하시니 본인의 스윙이 생기면
그 때 몸에 맞는걸로 사시고 지금은 조금만 참으시는게 ㅎㅎ

Jeff_Yun님의 댓글

평생 V300쓰셔도 좋을듯합니다
골린이 2년동안 아이언셋트 7번 바꿨는데
최근 두달 안바꾸고 꾸준히 쓰니
깨백 무난히 되네요

지금 로마로 쓰는데
아는형이 V300가져와서 쳐봤더니
타감도 좋고 훌륭하더라고요

내 채다 생각드실때까지
쓰시고 손에 익게 만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소녀스윙님의 댓글

제친구는 8년인가 9년째 v300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kenzo님의 댓글

제가 얼마전까지 v300 5 R쓰다가 괜한 장비병이 도져서 중고로 처분하고 585 그라파이트 사서 쓰고 있습니다.
(전범기업 제품이라는 것이 꺼려지긴했지만...지름신을 이기지 못했습니다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v300이랑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옵셋이 좀 작은 느낌이긴 합니다만...
어드레스가 편한건 옵셋 크게 느껴지는 v300입니다.(실제 옵셋은 확인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다만, 뒷땅 쳤을때 경량스틸보다 스릭슨 미야자키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충격은 확실히 덜합니다.
무게감은 비슷한 편인데 토크가 낮아서 빳빳한 느낌이 들구요. 타감은 정타 기준으로 v300이 약간 붙었다가 나가는 느낌이라면 585는 바로 공이 튀어나가는 느낌입니다. 타구음은 개인적으로 v300이 더 좋았던거 같습니다.
타감이나 타구음이나 결국 개인 취향인데, 저는 개인적으로 하이마트에서 카드할인까지 61만원 언더로 구매하면 가성비는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감도 좋고, 파란색 샤프트가 예쁘기도 하고요
선택은 본인몫이네요ㅎ

호슐랭님의 댓글

v300 6 쓰다가 pxg 직구 하면서 넘어 왔는데 pxg 간지 빼면 무적권 v300 입니다.
문제는 pxg 간지가 너무 난다는거죠 ㅎㅎ

스탠님의 댓글

혹시 어떤점이 300이 더 맘에 드시는지
알려주실수있으실까요?
pxg 0311p에서 브300넘어가는중입니다

유비관우장비님의 댓글

v300-6(950r)랑 z585(그라파이트) 사용해봤는데,, v300이 더 쉽고, 타감도 v300이 조금 더 제 스탈(v300은 짝.. 스릭슨은 딱)이었습니다. 새로 산다면 가격차이가 좀나서 고민이 되겠지만 가지고 있는걸 바꿀필요는 없다에 한표입니다. 그라파이트로 넘어가고 싶으시다면 바꾸셔도 괜찮을거구요. 다만 무거운 축에 속하는 그라파이트에 v300 스윙웨이트가 더 낮아서 엄청 가볍다.. 요런 느낌은 안들더라구요.

행복한프로님의 댓글

제가 v300 5 정리허고 585 그라파이트로 옮겨탔습니다.
결론만 밀씀드리면 차이가 없다 입니다.
타감이나 거리나 스윙의 편안함이나 비슷합니다. 

본인이 경량스틸이 맞으시면 v300 쓰시면 되며 이참에 그라파이트 함써봐? 하신다면 585로 교체도 괜찮습니다.
585 그라파이트가 80그램으로 어느 그라파이트보다 무게감도 괜찮고 색깔도 파란색이 예쁩니다.

V300이 잘 맞으면 타감이 좋은데 585도 단조 아이언이서 타감이 나쁘지 않습니다.  로프트 각도도 비슷해서 거리도 차이가 없아요  ㅎㅎ
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마음가시는대로 하세요. 경험상 지름신이 오시면 고민이 길어질 뿐이지 지름은 강림하게 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