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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왼손 엄지 인대가 늘어나(뒤로 꺾임)고생을 하다가 완치 후
필드에서 공을 치다가 다시 부상이 재발하여 두 달여를 쉬었습니다.
최근 완치가 되었는데 연습장을 다녀오면 약간 욱신거리고 정타가 안 맞을 시 통증이 있네요.
병원에서 준 엄지손가락 보호대는 좀 거추장 스러워 손가락 부상 방지 장비가 있는지 한참을 찾았는데
야구 선수들이 사용하는 배트 울림방지 고무링을 사려고 판매자에게 물었더니
골프에는 맞지 않을것 같다고 비추 하더군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없으실까요??
물론 정타만 잘 맞추면 부상이 없을텐데요.. 또 실력이 문제네요 에휴..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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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점검해보세요, 스윙시 엄지자체에 힘이 가해지지는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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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정형외과 갔을때 의사선생님이 골프 치시는 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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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가 아프면 잘 못 치고 계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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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기에 여쭤보길 잘했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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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립 점검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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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러고 보니 어드레스 시 오른손이 왼손 엄지를 확실히 덮어주진 않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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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비슷한 증상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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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의 방법도 있겠네요. 역시 이번기회에 그립 점검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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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 순간에 스스로 모르게 엄지를 꾸욱 누르는 경우가 아닐지... 체크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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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