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신청하면 입장료 3,000원 무료라고 해서 사전신청하고 갔습니다. 

입장하는데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입구에서 찍은 컷

널찍한데 부스는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더군요. 

퍼팅시뮬레이터 부스. 저기 홍인규 골프 부스가 보이네요. 

슬라이스 안나는 모자, 훅 안나는 모자 등 유튜브에서 홍보했던 용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옆에 썬크림이랑 골프티걸이 등도 팔고 있어요. 

콜링골프라고 이것도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봤던건데 퍼팅게임하는 시뮬레이터예요. 

이벤트 중이었는데 전 그냥 구경만 했습니다. 

OB를 잡아준대서 흥미로웠던 티.

방향지시를 하는 부분이 있던데 제 OB는 에이밍 문제가 아니라서 패스했습니다.
 

이것도 방향 잡아준다는 장갑. 

선상에 맞춰 잡으면 채 돌아가는걸 잘 잡아준다고 합니다. 

로스트볼 판매장. 

40개에 만원. 계란판에 담아서 가면 계산해 주십니다. ㅎㅎㅎ

시타장도 있구요. 

사실 매장은 더 많았는데 사진은 이 이상 안찍었습니다. 

대부분 장비나 용품이 시니어 위주라 좀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