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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까지 70m/s 근처였는데, 수술 후
몸상태가 안 좋아져 샤프트를
50그램 R로 바꿔치니 낭창거리며 일단 편하게 쳤습니다. 볼 스피드 조금씩 오르며 얼마전 투어65S 구입해 연습하는데 몇개 치면 바로 헉헉거리네요. . 손맛은 좋은듯한데 사용해 보신분들 평이 어떤가요?
그냥 50그램대 SR이나 S로 갈까 고민이라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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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50대 SR 드라이버 쓰다가 (제 스윙이 문제겠지만...) 세게 휘두르면 휘어나가거나 방향이 틀어지는 느낌이라 휘둘러보자고 핑계를 대면서 G410 173 65S 로 바꿨습니다. 바꾸자마자 다치면서 다시 제대로 쳐보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는데요. 이전엔 달래가면서 공을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잘 뜨고 거리도 적당히 나갔던 것 대비 지금은 그렇게 치면 공이 잘 뜨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맞추면 휘두른 만큼 거리도 나오고 휨없이 쭉 뻗어나가는 게 좋네요. 그런데 전 단단하다는 생각에 세게만 휘두르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드는게 문제에요..;; 그러면 잘 안 맞고 삑사리가 나버려서...ㅎㅎ 적응하는 단계라 생각하고 좀 더 연습을 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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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8-70 조금 넘는수준인데 65r 씁니다 57g이라 가벼운느낌은 들어도 전혀 낭창거리진않고 만족하면서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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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 평균 67 정도.. 가끔 세게휘두르면 70초반 까지 찍는데.. 샤프트가 잘받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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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65R이 좋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이게 R이 R이 아닌지라 조금 편하게 가기에 딱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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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피드 70 근처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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