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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1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클럽이 타이틀 716ap2 입니다
물론 그 전에는 로마로 rd05를 썼었드랬죠
(왜 바꿨냐고 물으신다면 뭐 한 3년 치니까 다른거 쳐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랄까요)
사실 716ap2도 어렵다 별로다 나랑 안맞다 쓰레기다(?) 잘은 모르겠습니다
그저 제가 이놈이 가진 능력을 다 활용하지 못하고 있을꺼다 생각하고 있을뿐이죠 ㅎㅎ
몇주 골포에 못들어오다 어제오늘 들어와서 그동안의 글들을 훑어보아하니
지금 제 머리속에 남아있는게 "쓰레기"와 "z785 아이언" 입니다 ㅎㅎ
그리고는 80타까지 줄였다가 다시 백돌이로 복귀해버린 제 자신을 바라보며
오늘도 어디에 핑계를 대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모든 책임을 그쪽으로 돌려보려 합니다
(물론 고무줄 스코어에 제일 큰 원인은 드라이버고 두번째는 퍼팅이기는 합니다만)
어렵다 어렵다 어렵다 하는 타이틀 채를 이제 보내주고
그래도 괜찮다 칠만하다 하는 스릭슨을 들여야 하나 싶은 생각이 너무도 간절히 들어서요
물론 밑에 달릴 댓글들의 예측이 너무나도 선명히 떠오릅니다
- 골포 아닙니까 일단 지르시죠 지금은 배송을 늦출뿐입니다
- 골포인이라면 백을 두세개는 가지고 채를 다 채워놓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 쓰레기란 없다 니 몸이 문제다 그냥 치기전에 클릭부터 하자
- 드라이버랑 퍼터가 문제니까 아이언을 사는게 순서가 맞겠네요
- pxg 할인기간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등등등등
선배님들 뽐을 확 질러주시던 확 죽여주시던 부탁드립니다
딱 오늘까지 6시간만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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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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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씀드리면 ap2랑 785가 난이도 차이가 엄청 날거같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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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에 배송후기와 기다리는 시간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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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질러서 써보시고 방출하시는걸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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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예상답변이십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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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써보셔야죠. 본인에게 맞는 채를 남기고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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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역시나 우세한 답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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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85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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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이 더 이쁘기는 합니다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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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쓰레기(??)보다 더한 타이틀 머슬백으로 입문 2년만에 100타도 깨본 스스로를 대견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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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머슬은 최종 종착지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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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종착지가 있나요? 모든게 환승역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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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머슬머슬 하지 않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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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 부여 측면에서 새 채는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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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제가 0211의 스타일처럼 깔끔한게 더 이쁘다 생각해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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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쓰레기 mb쓰는데 싱글입니다. 다른 더 좋은 채 쓰면 언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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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만 치시면 재미없으니까 일부러 안바꾸고 계신다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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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아이언 Z785는 아니지만, Z765 한동안 사용했었습니다. JPX900 쓰다가 Z765로 넘어가서 한동안 잘 썼는데, 컨디션 좋은날과 안좋은날 차이가 좀 많이 났습니다. 절대 쉬운 아이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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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뽀대인 스코어라 하시니 부x을 탁 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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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사람이 치나요? 클럽이 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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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쵸 바꿔야지 했을때 바꿔야 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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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이세요? 내일 올거 모레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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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저는 위에 더 쉬운 아이언 쓰시라고 반대의견을 적었지만, 이 댓글 왜이리 공감되죠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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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어디? 우린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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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돈이 없냐!!! 가즈아 골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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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 갑자기 태세전환 하시면 곤란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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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ALTBY 아이언 한번 둘러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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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트비와 포틴계열은 언젠가는 한번 쳐보자 하는 리스트에 있기는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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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765 써봤고 현재 t100s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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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생각하는 것 만큼 크게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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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사용중인데 t100, t200. t300 시타해보고 산다면 t300을 사야하는구나 느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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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AP3의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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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제가 z565 중고 샀다고 금방 글 적었어요 ㅋㅋ 님도 이미 마음이 흔들리시는 듯한데 넘어오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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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을 읽고 어디서 지금 스릭슨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게 되었습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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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니 V300 그냥 쳐야 하나 싶네요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