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신사적이고 점잖고 격식을 차리는 스포츠라서 그런 문화들이 있는거다. 라고 하는말을 보면서 문득든생각이
'그런 신사적이고 점잖고 격식을 차리는 스포츠가, 라운딩 중간에 술도마시고 플레이한다??'
상식적으로 프로스포츠건 아마추어 스포츠건 조기축구회 막걸리마시고 축구차는거 말고는
일반적인 스포츠에서 플레이를하며 음주를 하는건 아마추어 스포츠에서도 거의 없자나요.
우리나라 골프자체가 시작된것이 과거 기득권들에 의해 시작되었고,
기득권들에 의해 발전되었고
그 기득권에 대한 혜택(??)을 취하려고 접대적인면도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그런 부분들이 복합적으로 솔직히 조금은 변칙적으로 만들어진 문화들이 많다고 봅니다.
(예: 홀인원 문화)
그런 문화들이 있는 상태에서, 점차적으로 대중들의 참여가 늘고
대중들의 참여가 되고 있다는거 자체가 발전의 흐름 그러니깐 변화인거라고 봅니다.
과도기는 이제 시작인듯하겠지만,
앞으로 골프인구가 더 젊어지고 더 많아지게되면
지금 골포에서 이야기하는것의 좀더 복잡하고 극단적인 문제들도 발생하게되겠다 싶네요.
결론은 현재 골프를 레포츠로 즐기는게 최선인것 같다. 라는내용이었습니다.
댓글목록
|
우리나라에 국한된 건 아닌 것 같습니다. 일단 미국에서도 맥주마시면서 라운드 하는 건 너무나도 흔한 일이긴 해서요. (사실 골프를 하면서 음주를 하는 것에 대해서 긍정/부정 어떤 의견을 주신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볍게 한 잔 하면서 할 수 있는 운동으로는 골프만한 게 또 없어보이긴 합니다) |
|
그러니깐 제 이야기는, 술마시면서 편하게 할꺼면 미국처럼 프리하게 가던가
|
|
더 복잡한 일이 발생하면 클럽이 나서겠지요. 현재의 레포츠를 즐기자는 말씀 와닿습니다.
|
|
가볍게 한잔하면서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
|
라운딩시 술마시는것이 문제란 것이 아니라...
|
|
클럽스타일에 맞춰주면 될일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