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잘좀해라님의 댓글

 

제발잘좀해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08:39

저도 누가 제 물건 욕해도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욕할 물건도 아니지만요...
다 개인취향인지라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저도 누가 제 물건 욕해도 크게 신경 안 씁니다... 욕할 물건도 아니지만요... 다 개인취향인지라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윤하대왕님의 댓글

윤하대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08:47

그냥 취향이지 쓰레기라고 이야기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나한테 안맞으면 나한테만 쓰레기 인거지 그걸 왜 다른 사람들한테 얘는 쓰레기니까 나쁜거야! 라는 식으로 주입을 하려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취향이지 쓰레기라고 이야기 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나한테 안맞으면 나한테만 쓰레기 인거지 그걸 왜 다른 사람들한테 얘는 쓰레기니까 나쁜거야! 라는 식으로 주입을 하려는지 모르겠군요.

이빠네마님의 댓글

 

이빠네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08:50

저는 솔직히 재구매 의향이 있냐하면 없습니다. 골포미덕에 따르건데 냉정하게 '쓰레기'같은 QC는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채의 성능은 다 고만고만하고, 개인취향과 스윙스타일에 맞고 안맞고가 있는거지 정말 확연한 차이로 명함도 못내밀 클럽이라면 애초에 팔수가 없었을겁니다.

저는 솔직히 재구매 의향이 있냐하면 없습니다. 골포미덕에 따르건데 냉정하게 '쓰레기'같은 QC는 정말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채의 성능은 다 고만고만하고, 개인취향과 스윙스타일에 맞고 안맞고가 있는거지 정말 확연한 차이로 명함도 못내밀 클럽이라면 애초에 팔수가 없었을겁니다.

숀박님의 댓글

 

숀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09:00

쩜오빠님이 멋지심~!

제가 쓴글은 pxg원글 작성자 보라고 쓴겁니다. 이해하신 분들은 이해하셨겠지만요.

쩜오빠님이 멋지심~! 제가 쓴글은 pxg원글 작성자 보라고 쓴겁니다. 이해하신 분들은 이해하셨겠지만요.

아스테리온님의 댓글

 

아스테리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0:37

글 보시는 분들 대부분 아래 글의 단어를 차용하여 가볍게 쓰신지 알겁니다. 소수의 댓글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아서 ㅎㅎ

글 보시는 분들 대부분 아래 글의 단어를 차용하여 가볍게 쓰신지 알겁니다. 소수의 댓글 때문에 괜히 스트레스 받으시는 거 같아서 ㅎㅎ

nicklas님의 댓글

 

nickla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09:13

다 좋은채지만 제몸이 아니였어요 ㅎㅎㅎ
각 브랜드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요즘 사람들이 특정브랜드네 민감해지고,
서비스에 아쉬움를 느꼈던것 같아요.

정말 다 좋은채입니다.
다 좋은채라는 가정이 전제되어야 골포인의 지름이 시작된다고 보아요.
 피스아웃!

<img src="http://cdn.dealbada.com/data/editor/2007/75faf7684bae66877ddce6a1b1b2471d_1595549391_9676.jpg"> 다 좋은채지만 제몸이 아니였어요 ㅎㅎㅎ 각 브랜드마다 장단점이 있는데, 요즘 사람들이 특정브랜드네 민감해지고, 서비스에 아쉬움를 느꼈던것 같아요. 정말 다 좋은채입니다. 다 좋은채라는 가정이 전제되어야 골포인의 지름이 시작된다고 보아요. 피스아웃!

sidthekid님의 댓글

 

sidthekid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09:22

도입부에 핵직구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혼자 ‘내가 쓰레기지 뭐...’ 하고 채를 안 바꾸는데 말입니다^^;

도입부에 핵직구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혼자 ‘내가 쓰레기지 뭐...’ 하고 채를 안 바꾸는데 말입니다^^;

숲지기님의 댓글

숲지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09:44

가다 보면 언젠가 변이가 오기 마련입니다. 알에서 애벌레로 그다음엔 나비로...나비에서 한 줌의 재로

가다 보면 언젠가 변이가 오기 마련입니다. 알에서 애벌레로 그다음엔 나비로...나비에서 한 줌의 재로

Sang상님의 댓글

Sang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09:55

남의 채 효과 ㅋㅋㅋ 남들이 다 안맞는 채도 내가 치면 악성스트레이트.. 근데 내가 사면 다시 슬라이스 ㅋㅋㅋㅋㅋ

남의 채 효과 ㅋㅋㅋ 남들이 다 안맞는 채도 내가 치면 악성스트레이트.. 근데 내가 사면 다시 슬라이스 ㅋㅋㅋㅋㅋ

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0:11

ㅋㅋ 저도 그 글 제목 보고... 쫌 심하다 생각했는데, 어느 누구라도,
아무리 자기 채가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언정, 타인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면 상당히 언짢아지는 게 인지상정이라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안 맞으면 말 것이지... 왜 굳이 쓰레기라고까지 하는지 ;;

저는 pxg 드라이버 한 번 써 보고, 아이언은 써 본 적 없고, 퍼터는 대란 때 구매 취소당하긴 했지만요 ㅠ.ㅜ

즐겁고 재미있게 하자고 하는 운동이 골프인데, 나머지 외적인(?) 부분에 신경쓰면... 본인만 피곤해질 거 같단 생각해 봅니다 ㅎㅎ
(아... 요즘은 자꾸 개똥철학만 머리에 떠오른다는.. ㅠ)

ㅋㅋ 저도 그 글 제목 보고... 쫌 심하다 생각했는데, 어느 누구라도, 아무리 자기 채가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을지언정, 타인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면 상당히 언짢아지는 게 인지상정이라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안 맞으면 말 것이지... 왜 굳이 쓰레기라고까지 하는지 ;; 저는 pxg 드라이버 한 번 써 보고, 아이언은 써 본 적 없고, 퍼터는 대란 때 구매 취소당하긴 했지만요 ㅠ.ㅜ 즐겁고 재미있게 하자고 하는 운동이 골프인데, 나머지 외적인(?) 부분에 신경쓰면... 본인만 피곤해질 거 같단 생각해 봅니다 ㅎㅎ (아... 요즘은 자꾸 개똥철학만 머리에 떠오른다는.. ㅠ)

인사쟁이님의 댓글

인사쟁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0:18

자, 이제 자동차포럼에서 날이 선 댓글이..

자, 이제 자동차포럼에서 날이 선 댓글이..

현B님의 댓글

현B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1:03

제 물건에 대해 욕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취향이니까요.
근데 제물건에 대해 악평을 하고 그걸 쓰는 사용자를 깎아 내리니
제가 욕을 먹는 형상인데 화가 안날 수 없지요 ㅋㅋ

제 물건에 대해 욕을 해도 상관없습니다. 취향이니까요. 근데 제물건에 대해 악평을 하고 그걸 쓰는 사용자를 깎아 내리니 제가 욕을 먹는 형상인데 화가 안날 수 없지요 ㅋㅋ

쌈싸머거님의 댓글

쌈싸머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1:09

욕하는 사람이 써봤던 채랑
제가 쓰는 채랑은 브랜드가 같을뿐이지 다른채 아닙니까
어디 내가 땀흘리고 연습해서 적응시킨 채랑
그 분(이라고 쓰고 놈이라고 읽습니다)이 쓴 채랑 같을 수 있나요 ㅎ

욕하는 사람이 써봤던 채랑 제가 쓰는 채랑은 브랜드가 같을뿐이지 다른채 아닙니까 어디 내가 땀흘리고 연습해서 적응시킨 채랑 그 분(이라고 쓰고 놈이라고 읽습니다)이 쓴 채랑 같을 수 있나요 ㅎ

몽뭉애비님의 댓글

몽뭉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1:25

이게 정답이쥬

이게 정답이쥬

뽀드로님의 댓글

뽀드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1:28

대학교 때 심리학 교양 수업에서 배웠는데 보통 자기가 구매한 물건에 대한 애착이라기 보단 자신이 구매 결정 내린 그 판단력을 보호하는 기재로 인해 물건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xxx는 쓰레기야" 라는 말은 결국 "xxx를 선택한 너는 바보야"로 들리기에 반감을 갖을 수 밖에 없죠. 그 반감에 대항하는 사람들은 또 "물아일체"라는 말을 쓰면서 먼 물건을 니 자신과 동일 시 하냐며 공격하기도 하지만 실제 물건과 자신을 일체화하는 건 아니고 판단력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드리는거죠.

여튼 몸이 쓰레기라는 말은 골포 정신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나에게 쓰레기인 채는 많지만 그 채가 남에게는 요술 방망이일 수 있는거고 아직 자신의 요술 방망이를 못찾았을 뿐..

대학교 때 심리학 교양 수업에서 배웠는데 보통 자기가 구매한 물건에 대한 애착이라기 보단 자신이 구매 결정 내린 그 판단력을 보호하는 기재로 인해 물건에 대한 비판을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xxx는 쓰레기야" 라는 말은 결국 "xxx를 선택한 너는 바보야"로 들리기에 반감을 갖을 수 밖에 없죠. 그 반감에 대항하는 사람들은 또 "물아일체"라는 말을 쓰면서 먼 물건을 니 자신과 동일 시 하냐며 공격하기도 하지만 실제 물건과 자신을 일체화하는 건 아니고 판단력에 대한 모욕으로 받아드리는거죠. 여튼 몸이 쓰레기라는 말은 골포 정신에 위배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나에게 쓰레기인 채는 많지만 그 채가 남에게는 요술 방망이일 수 있는거고 아직 자신의 요술 방망이를 못찾았을 뿐..

이번엔골프님의 댓글

이번엔골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2:03

내가 짜장을 좋아한다고 짬뽕이 쓰레기는 아니죠.
짜장을 싫어한다고 짜장이 쓰레기는 아니고요.
다만 최초 쓰레기를 언급하신 분도 그런 의도로 글을 적지는 않았을겁니다.
(나하고 안맞는다, 싫다 정도 표현의 극대화)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지 않았으면 싶네요.
다 즐겁자고 하는 것인데....

내가 짜장을 좋아한다고 짬뽕이 쓰레기는 아니죠. 짜장을 싫어한다고 짜장이 쓰레기는 아니고요. 다만 최초 쓰레기를 언급하신 분도 그런 의도로 글을 적지는 않았을겁니다. (나하고 안맞는다, 싫다 정도 표현의 극대화) 단어 하나하나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지 않았으면 싶네요. 다 즐겁자고 하는 것인데....

Bashu님의 댓글

 

Bash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7-24 19:36

클럽 꽤 많이(?) 써봤는데
쓰레기는 없었습니다
단지 나랑 안맞는 클럽만 있을뿐
클럽보고 쓰레기라는건 본인 or 본인마인드 or 본인스윙인거죠

클럽 꽤 많이(?) 써봤는데 쓰레기는 없었습니다 단지 나랑 안맞는 클럽만 있을뿐 클럽보고 쓰레기라는건 본인 or 본인마인드 or 본인스윙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