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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스의 이색 제안 "러프를 무릎 높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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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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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21 09:23:40 조회: 1,957  /  추천: 5  /  반대: 0  /  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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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ports.naver.com/news.nhn?oid=277&aid=0004722061

대회 때 이렇게 한다면 진짜 페어웨이를 놓치기 싫어서 선수들은 페어웨이 지키려 엄청 노력하긴 하겠네요.

다만, 공 찾는다고 늘어지는 시간은 어떻게할거며,

대회코스 세팅한다고 일반인 입장 막을수 없는 골프장들은, 러프 기르려면 시간좀 걸릴텐데...

그동안 그 골프장 이용하는 아마추어들은 공좀 많이 잃어버리겠어요.

한국 골프장들 푸쉬기준이면, 대회 전이나 직후 라운딩할때,

공 20개씩은 들고가야 러프로간거 버리고 치면서 시간 맞출듯 싶네요 ㅎㅎ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저는 러프 길이보다는 대회에서는 홀컵 사이즈을 줄였으면 하네요. 8mm 줄여서 100mm로 맞추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마추어는 현행대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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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사실 퍼팅만 18홀 내내 몇타 늘어나는 느낌일거에요.

초장타자들의 코스디자인을 무시하는 드라이버 + 웻지 공략은 여전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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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들을 견제하는 내용이니 홀컵이랑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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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 비거리 늘어나면서 코스 세팅을 무색하게 만드는 티샷으로 인해 나온 아이디어 아닐까요? 클럽 반발계수 제한처럼 공도 공인구 개념을 도입해서 너무 좋은 공(?)으로 경기를 못하도록 하는건 어떨까 싶네요 물론 아마추어는 아무거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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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코스세팅을 통해서 충분히 패널티를 줄수 있습니다.

어니엘스가 말한 세팅이 us오픈이죠. 두번째 러프 부터는 무릎높이라 들어가면 1,2타는 기본으로 잃는다고 생각해야하는 코스들입니다. 상위권 스코어도 이븐파 수준이고요. 물론, 그린을 콘크리트로 만들고, 잔디를 다 죽여놔서 노랗게 만드는건 동의 못합니다.

디오픈은 링크스 코스들이 대부분 러프가 깊은 경우가 많아 저절로 저리 되는것 같고요.

문제는 말씀하신것 같이 결국 골프장이 장사를 하냐, 못하냐, 손님들의 원성이 약간 두려운 정도인데. 여름철 잔디 자라는 속도는 어마무시합니다. 평소에 약간 긴정도로 유지하다가, 대회 있기 몇달전부터는 신발 푹 잠길정도로 유지, 대회직전 1달여간만 안깍아도 발목이 푹 잠기는 깊이는 달성 할 수 있을거에요. 거기서 몇달 더 기르면 종아리 높이고요.
손님들도 의외로 pga세팅 좋아하는 경우도 있을 것같아. 저는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조치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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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민방위가 예비군 빡시게 굴리자는 느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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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예비군 끝나면서 의견란에다 "실전을 대비한 FM 훈련이 필요함" 뭐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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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를 놓치면 타수를  잃도록 하는 것은 맞는데.. 장타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좀 ㅋㅋ  반대로 짧은 선수가 문제 아닌가도 싶네요. 거리도 노력의 결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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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라도 정확하게 치면 문제없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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