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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에서 알게 된 Sub70 699 Pro를 구입 후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는 중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웻지가 SM5 블랙인데, 사실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을 정도인데
괜히 볼 때마다 낡은듯 하고, 그루브도 손상이 있는 듯 하고, 점점 다른 곳에 눈이 가네요.
아이언이 검은색이다보니 웻지도 아주 단순한 디자인으로 검은색 제품을 찾고 있는 중인데...
딱히 눈에 들어오는게 없네요. 있어도 너무 비싸고. 게다가 아이언에 70g대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끼워놨는데, 웻지는 어째 보이는 것 전부 스틸 샤프트만 보일 뿐입니다. 게다가 무게는 120g이나!
퍄노님께서는 블랙 버전은 당분간 계획이 없다고 하시고...ㅠ.ㅠ
결국, 아이언 조립할 때처럼 웻지 헤드만 따로 들여와서 조립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이언은 많은 분들께서 사용하시면서 검증을 해주셨지만, 웻지는 잘 보이지가 않네요. 구글링을
해본 결과 다들 좋은 말들만 있는데...조금 더 현실적인 멘트가 필요할 것 같구요.
혹시.
Sub70의 웻지류를 사용해보신 분 계신가요? 계시면 타감이나 성능 등에 대하여 말씀좀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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웻지 50 56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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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브는 아주 날이 서있나보네요. 공 깨나 상하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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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상으론 좋았습니다. 다만 어드레스 시 솔 쪽 페이스 모양이 바닥에 거의 밀착되는 걸 선호하는데 저건 약간 둥그스름해서 잘 적응이 안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좋은 웨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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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구글링해서 본 이미지가 솔 바닥면이 라운드 처리가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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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라운드 처리가 에지가 먼저 박히는 뒷땅을 좀 방지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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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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