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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골포를 알게되어 좋았던점....
대세의 흐름답게 pxg 구매를 할 수 있다
(물론 해외구매가 안되는 1인인 관계로 지인을 동원하긴 했지만...주변엔 전부 pxg? ㅋㅋ)
나쁜점...
기다리는 동안 쓸데없는 뽐뿌를 계속 받게된다...
지인찬스덕분에 백돌이 주제에 0311t를 주문하게되어...
기다리는 이시간이 좋기도하지만 699 iron, 머슬백 등 하루에도 열두번씩 장비교체가 머리에서...
하라는 일은 안하고 모니터 2개에 골포랑 골마켓 중고장터를 각각 띄워놓고 24시간 감시체제가 이루어지니
퇴근무렵엔 앞이 안보이는 불상사가 발생
주변지인들은 제 직업에 의문을 가지게 되고
내가 뭘 하고있나 회의감도 들고....ㅋㅋ
그래도 여기 분들이 올려주시는 얘기들 하나하나 읽으면서 몰랐던 많은것들을 알게되네요
비오는 화요일...
퇴근 후 칼국수에 막걸리 한잔 합시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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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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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으로 뻥뻥날려대면서 코브라 공구뜨니 눈돌아가서 뽐 참느라 죽는줄알았습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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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으시군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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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저도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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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가 장비병 생겨 큰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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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xg 4set째 주문중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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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받아보기도 전에 팔고 다른거 갈까....고민중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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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너 그러다가 프로되겠다...'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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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돈이 없어 지르진 못하고 모니터로만 감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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