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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양파가 한국 토종룰로 진행 빨리 하기 위함인줄 알았습니다.
2019년 부터는 프로 대회에서도 양파 (혹은 +3, +4, +5 등 주최측 자유)를 최대 타수로 규정하고 스피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규칙이 개정되었네요. 물론 프로급 대회에서 도입 안할것 같긴합니다만.. 아마추어 대회에선 은근 도입할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아마추어가 골프장 로컬룰로 최대 양파 치는건 나름 근본이 있는 룰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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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iyahrehe님의 댓글 jooniyah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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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헐 ㅋㅋ 저도 그런 줄 알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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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대회 규정은 아니고.. 그냥 로컬룰로 정할 수 있다 정도입니다.. 정식프로골프대회 제외 아마추어 기준입니다.. 외국은 아마추어던 프로던 양파라는 개념조차 없다가 로컬룰로 그리할 수도 있다라고 개념 정립만 한 수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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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룰은 맞습니다. usga 룰 페이지 가서보면 Maximum score(=양파) 설명란에 엘리트급대회에서 사용될 확률은 없다 고 되어 있지, 사용이 불가능하다고는 안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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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룰이 아니고요.. 개념도 없다가 아마추어들은 그리 할려면 해라.. 대회도 할려면 해라.. 이게 룰은 아니죠.. 정식룰은 앞으로 영국왕립골프협회 주관대회에선 모든 홀에 양파 규정을 지키겠다.. 라고 해야 정식룰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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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제가 말한게 그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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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정식룰인것 조차 부정하시는데요. 정식룰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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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반박만 하셔서 저도 걸고 넘어갑시다. 첫댓글 보니 외국은 양파개념이 없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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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에서 맥시멈 스코어 형태의 스트로크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규정한거라고 해석했는데요.. 양파 개념을 룰에 도입한거지.. 모든 아마추어가 정식룰이므로 양파 적용받는게 옳다라고 해석은 안했습니다.. 전 이렇게 해석했는데 허허허님은 다르게 해석하셨으니.. 제가 죄송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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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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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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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드아마 대회에서도 작년에 볼빅인가에 각 홀의 최대타수를 양파로 규정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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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대회에서는 적극 도입 가능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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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코어에선 양파 이상의 점수가 기록 가능한지도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