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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다리던 드라이버가 도착해서 받자마자 연습장으로 고고했슴다.
어프로치 연습 몇개 하고 아이언 몇개 휘드르고 원래 가지고 있던 ping 400 max + tour ad vr 6s 몇방 휘둘러 보고 ping 400 max + t1100 5.5 몇방 휘둘러 보고
그 다음 새로 도착한 PXG 0811XF + 후지쿠라 프로 2.0 53R 을 휘둘러 봤네요.
아 근데 헤드 둔탁한 건 여러분들 후기를 봐서 뭐 그렇고
이 샤프트가 나에게 맞는다는 느낌은 뭘까요?
내가 나를 너무 과대평가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안그래도 tour ad vr6s를 5s로 쳐보고 싶어 교환희망글도 써 봤는데 전혀 연락이 없었더랬죠.
계속 치다 보니 헤드가 공을 치는 둔탁한 느낌에서 헤드에 공이 쫙 붙는 느낌으로 바뀌는데 ~~~
물론 개인차가 있다 보니 그렇다 치지만 ㅠㅠ
몇일 더 써보고 나머지 샤프트 정리해야 할 듯 하네요.
갑자기 우드, 유틸, 아이언까지 뽐뿌가 오는 중입니다.
아 근데 헤드커버 마감은 좀. 실밥이. 이래서 무슨 프리미엄 브랜드라고 하겠습니까?
명품은 디테일인데 말이죠. ㅋ ------------------- 마데 인 코리아.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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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쿠라가 손맛이라고 해야하나 느낌이 좋더라구요. 부드럽게 치는 맛도 좋고. 근데 색이 너무 구려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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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쿠라 프로 2.0부터 많이 달라졌다는 평이 있더라구요. 색상은 차라리 전체가 파랑색이였으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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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헤드 커버는 개인적으로 최고의 비용이 들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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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질은 좋더라구요. 묵직하고 부드럽고. 10만원이나 하는 줄은 몰랐네요. 그냥 딸려오는 부속품이 아니라 드라이버의 한 부분으로 생각해야 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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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로 살짝 잘라서 라이터로 지지세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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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못보는 성격이라 작업 완료했슴다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