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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정중앙이라고 하고 그림을 그려보면 벤호건의 일러스트의 색깔을 칠한 부분이 되는 거죠. 배꼽부분이라고 써 넣은 부분.
발 뒷부분 (힐)의 위치로 볼방향에 어드레스하는 방법으로 힐끼리 이은 선과 직각이 되는 몸의 정중앙 부분은 벤호건이 말하는 볼의 위치와 상당히 먼 것이고 우리가 통상 놓는 볼위치와는 상이한 위치입니다.
김러브님 글에서 림교수님께서 gif파일로 설명한 것은 발 앞부분을 기준으로 정중앙과 비교한것인데 토부분을 기준으로 한 것은 힐 부분으로 한 것보다 볼위치 차이가 덜합니다.
벤호건의 책내용이 좋은 부분이 대부분이나 볼 놓는 위치는 현대에 와서 개선되었거나 벤호건의 생각과는 다르게 그려져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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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모르지만 밴호건은 원플레인 스윙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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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쓸때는 본인의 경험에만 국한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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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가 일어나는 문제를 방지하려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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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까 제가 책을 보며, 호건형님의 볼위치를 적고 공부중인데, 지금은 닉브래들리의 "The 7 Laws of the golf swing(골프스윙의 정석)" 이란 책을 보고 있는데 여기서도 특별한 샷(펀치샷 등) 제외 하고는 일반 샷의 경우 무조껀 볼위치를 고정해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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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받은 레슨은 닉브래들리와 비슷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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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결국은 일반적으로 볼 놓는 포지션하고 비슷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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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후반에 보면 나오는데 호건형님 모던 골프 쓰시기 10년전인 1948년에 저술한 "파워골프"란 책에서는 왼발,오른발 둘다 오픈으로(팔자 다리)으로 써라고 되어 있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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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런 구절이 있었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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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확실히 볼스트라이킹을 위해 공이 점점 오른쪽으로 가는 추세죠.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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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추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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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프로에게 풀스윙 기준 왼발 뒤꿈치에서 클럽별로 5~10cm 우측에 놓고 치라고 배웠는데 이렇게 치면 숏아이언도 몸중심정도라 힘들었네요. 지금도 힘든게 함정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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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윙에 100명이 있다면 100개의 스윙이 있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위치를 찾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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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까지 보시다니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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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제가 읽은 것은 아니고 저 주제는 항상 쿨 타임돌면 찾아오는 주제라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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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위치는 개인마다 다르다에 1표던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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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인마다 다르다기보다는 라이에 따라 다르다? 에 1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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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