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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5 18:54:40 조회: 4,059 / 추천: 6 / 반대: 0 / 댓글: [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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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잔디관리부터 많이 밀리지도 않고 쾌적하게 잘치고 왔네요.
# 가격
파3 18홀 / 30분 인도어 연습장 / 전동카트
인당 59000원 정도 냈습니다.
9홀 끝나고 까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리필까지
시스템이 군더더기 없이 잘 갖춰져 있더라구요.
# 노캐디
지난번 딜바다 글에서 본 이전홀 꼴지 캐디 시스템을 따라해봤습니다.
퍼터 챙기기가 은근 귀찮기도 하고 홀끝나고 채를 누가 받아줬음했거든요 ㅎㅎ
긴장감 있는 스코어 관리와 연습을 위해 신의 한수였던거 같습니다.
추가로 진행중 버디가 나오면 캐디에게 팁도 줘야 합니다. ㅋ
만원이 아까워 버디를 안할사람은 없으니까요 ㅎ
오늘 진행을 해보니 앞으로 늘어날 노캐디 시스템의 표준을 저희가 정해보면 어떨까 싶네요.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 할지 모르겠지만
서평택 파3는 올여름 두세번은 더 갈듯합니당^^
그럼 즐거운 골프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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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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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다 누웠네요...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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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인데 카트도 있네요 거리가 좀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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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긴홀은 18번홀 175 미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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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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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올해 다녀본곳중 최고의 발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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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할 때 존댓말하기도 넣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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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굴욕적인것도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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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가 캐디하기.. ㅋㅋㅋ 진짜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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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동반자 핸디도 있을테니 상황에 따라 적용하심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