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맘바S님의 댓글

말씀하신대로 카트백 3번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항상 3번째에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헌데 가끔 이름과 상관없이 도착순서로 실을때

맨 가장자리에 있을때도 있더군요.

아이언샷님의 댓글

캐디는 주로 자기가 채를 빼니 어디에 꽂든 자기가 알아보기 편한 걸 추구하지 않을까요?

김러브는사랑입니다님의 댓글

말씀대로 1,4번 자리가 좋은걸로 들었고 상사 이름을 1,4번에 기입해라 교육 받았습니다

쌍투스님의 댓글

222222

하이원빠님의 댓글

체크인시 처음부터 이름작성하실때 (상석)이라고  기재하시면 우측 끝에서부터 차례대로 배열해주시지 않나요?
아니면 프론트에 체크인시 경기과에 연락해서 이분을 우측끝자리에 놓도록 무전해주세요 라고 말하면 되지않을까요?

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저는 제가 빨리 내려가서 백 위치보고 캐디에게 조정 해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카트 조수석 맨 끝 제일 윗사람,
카트 운전석 맨 끝 넘버2
나머지 두개는 아무렇게나.

넘버2야 그래도 넘버2인데 오야랑 동선 겹치는것 싫어할 것 같아서요.

그래서 오야 조수석
넘버2 캐디 바로 뒤, 저 가운데, 넘버3이 조수석 뒤(뒷자리 맨 우측) 으로 유도합니다.

오야한테는 당연히 조수석 넓게 가시라고 하고요,
넘버2는 은근 슬쩍 백이 이쪽이니까 여기 앉으시면 편하다고 유도합니다.

그럼 다들 좋아하셨었어요.

스테들러펜조아님의 댓글

그러면서 미리 만원 정도 쓱 찔러줍니다. "오늘은 이분이 오야니까 제대로 모셔주세요~"
잊어버릴 공도 다 봐주고 공 광나게 닦아주고... 여튼 도움이 됩니다.

더블파파님의 댓글

그런것도 신경써야 하는군요 ㅡ.ㅡ

벤호돈님의 댓글

체크인  이름순서에 깊은 의미가  있었군요.

가서보실게요님의 댓글

그래서 4 1 2 3 순서로 씁니다

숲지기님의 댓글

아...저는 제가 가장 먼저 도착하기에 제 이름을 제일 위에 적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ㅋㅋ

손님을 초대해서 모든 비용을 몽땅 제가 내는 날이었는데 제가 회원이라 그런지 제게 제일 좋은 자리에, 그리고 캐디가 제 공을 닦고 계속 후 불어서 주더라구요. 다른 분은 그런거 없이 ㅎㅎ 그게 다 이유가 있었나 싶네요.

웰스빌더님의 댓글

헐 이런것도 신경 쓰는군요 ㅋㅋㅋ 첨 알았네요.

저야 뭐 이런거 신경 안쓰고 앞으로도 치겠지만 골프는 참 어떤 면은 피곤한 것 같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요.

삐약이아빠님의 댓글

회원제라면 대부분 회원을 제일 상석에 놓죠..
적어도 제가 다니는 클럽들은 캐디배정표에 회원유무가 표기가 되니 알아서들 올려놓습니다.
퍼블릭 갈시에는 데스크에 배정표 이름 순서를 부탁드립니다.
퍼블릭 캐디들은 배정표 순으로 실어놓으는게 보통이니까요..
그 순서대로 스코어도 관리하니 중간에 바꾸는거 싫어하는 캐디분도 계셔서 미리 챙깁니다.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그냥 무념무상으로 3번째 기입했는데 ㅋㅋㅋ
다음부턴 ㅋㅋㅋ 첫번째로 기입해야겠어요. ㅎㅎㅎ
항상 첫번째 도착하니깐. 흐흐흐흐흐

상암디바골프님의 댓글

신경 쓸게 많군요 ㅎㅎ

석양님의 댓글

와 이건 생각도 못했네요. 앞으로 4번째에 제 이름을 적어야겠습니다ㅎ

catixad님의 댓글

이런건 신경 안써도 되는거 아닌가요..

싱글러님의 댓글

골프는 참 신경써야할게 많습니다..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일단가볼게요님의 댓글

듣기만해도 피곤하네요..
그러고보니 아는분이 꼭 자기백을 4번으로 바꿔달라하던데 왜저리 유난떠나했더니 이유가있었군요

괴ㅈ님의 댓글

그럼 어떻게 놔야할까요?
딱히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는데요

커피스텔라님의 댓글

크...이런건 처음 생각해 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