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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아이 장난감 하나를 이베이에서 구매했는데 6월 4일 배송 예정이라고 해놓고 쉽으로 처리해 놓았었습니다.
6월 4일가지 트래킹넘버도 안 알려주고 기다리라 하더니 6월 중순 메세지 보내니 직원이 실수로 다른 주소로 물건을 보냈다고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어제 다시 메세지 보내서 빨리 처리해달라고 하니 일방적으로 주문 취소시켜버렸네요...
이렇다 저렇다 해명도 없고 그냥 환불해줄테니 받으라는데... 판매자 페널티 먹일 방법 없을까요?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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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에 클레임 한번 넣어보세요. 이미 판매자가 환불 해준다 한 경우라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네요. 추가 패널티를 줄지.. 아마 별 조치 없을듯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09년 보키웨지를 민트급으로 하나 샀는데 이게 구하기도 어렵고 상태좋은거 구하기가 쉽지 않거든요. 근데 물건 받고 보니 판매사진과는 완전 다른 페이스가 다 닳고 썩은걸 보냈더라고요. 이베이에 두 사진 같이 보내서 항의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지네가 보기에 같은 웨지라네요 참나.. 브랜드, 디자인, 도수 같으니 같은거라며.. 클럽페이스는 사진찍기 나름이라고 환불 안된다더라구요. 못받은건 칼같이 환불해줘서 좋긴한데 이런 경우는 난감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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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깍는 수밖에 없겠네요... 이런면에서는 저희나라 오픈마켓 체계가 잘 되어있다 생각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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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gative Feedback 주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Refund로 처리해 버리면 자동으로 마감되기 때문에...그냥 더러운거 피하고 Feedback으로 보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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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리펀드 처리해놨더라고요... 이것 저것 찾와봤는데 컴플레인 할 방법이 없을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피드백 최악이라로 글자수 꽉 채워서 남겼습니다... 40일 넘는 시간이 너무 열받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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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해외에서 근무할때 경험을 돌이켜 보면 미국은 평점 깎는 방법 외에 없지만, 사실 판매자 입장에서는 그것만큼 무서운게 없습니다. 저런 업체들은 결국 저러다 심해속으로 떨어지게 될거에용 힘내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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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 넘는 시간동안 아이가 기다린걸 생각하면 너무 열받아서요... 5살짜리가 매일 아침마다 내 공룡 언제 오냐고 물어보는걸 비행기 타고 오는중이라고 대답했는데 결론은 사과 한마디 없는 취소네요... 최선을 다해 피드백 남겨야겠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