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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G 0811XF 필드 후기 (짧은글 주의)
장비 |
Ry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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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6-04 11:09:34 조회: 1,826  /  추천: 2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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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타구음 - 틱.

스크린 타구음 - 퍽.

 

그제 필드나가 첫 티샷치고 흠칫 놀랐습니다.

밀폐된 스크린이라 타구음이 양호하게 들리거였습니다.

(네~ 퍽 소리인데 양호 한겁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0811 XF가 딱!! 하고...어렷을적 딱총소리  나지요.
그러나 좌우로 멀리 안도망가고 관용성이란 건
확실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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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딱!! 이란 표현도 과한것 같아 전 틱. 을 선택했습니다. ㅋㅋㅋㅋ
36홀 돌았는데 드라이버는 딱 한번 죽었습니다.
제 몸이 문제임에도 말이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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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퍽탁 이런데 관용성하나는 끝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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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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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디서 주워듣기로 PXG에서 드라이버 만들 때 타구음과 타구감을 아이언과 비슷하게 만드려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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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하기엔 너무 플라스틱성 소리라....오롯이 퍼포먼스만 생각하고 만든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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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 필드 첫샷하고 저도 모르게 외친 말이 '소리 왜이래?'였습니다. 캐디님이 원래 그렇다고 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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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전 다행이 소리까지는 안질렀습니다.
흠칫하고 너무 놀라서 소리지를뻔은 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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