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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저런 종류의 퍼터로 연습을 하면 할 수록
퍼터와 제 몸이 연결되는 부분인 그립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껏 써본 것들 중에 저는 원통형의 그립보다는 피스톨 그립이 더 잘 맞는 것 같더군요.
요즘 주전으로 쓰고 있는 Futura X7에 장착된 Matador (Mid) 그립을 좋아합니다.
적당한 두께와 안정된 파지감으로 스트로크가 많이 안정되네요.
Flatso도 잘 맞는거 같고요.
블레이드 퍼터에도 미드사이즈의 Pistol Grip 한번 달아볼까 하고 있습니다.
후보로 고려하는 것이 SuperStroke의 Pistol GT시리즈나 Golf Pride의 Tour SNSR 정도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제조사의, 어떤 스타일의 퍼터그립을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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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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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슈퍼스트로크 gt 피스톨 눈 여겨 보고 있습니다. 다만 cb가 필요하진 않아서 눈 여겨만 보고 있습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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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한 녀석을 GT Pistol 끼워봐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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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 바꾼지 얼마 안되었는데 다시 말씀하신 그립 잡아보러 갑니다. 두판만 먹어도 본전 뽑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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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맞는 퍼터그립 찾는 것도 쉽지는 않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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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두꺼운 그립을 안좋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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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꺼운 그립은 별로더라고요. 근데 또 너무 얇으면 안정감이 떨어져서 안좋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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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말랑한 피스톨그립 중간사이즈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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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손사이즈가 비슷하실 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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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티쓰는데 슈퍼스트로크 그립이 좋다고 그래서 한번 바꿔봤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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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에 맞는게 따로 있는듯 해요. 저도 슈퍼스트로크 슬림시리즈 시도해봤는데 별로였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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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게 처음엔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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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프로들도 피스톨 그립을 제일 많이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어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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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타도르 미드 그립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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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까지 시도해본 것 중 마타도르 미드가 젤 맞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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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아이들만 쓰다가 이번에 윌슨 그립처럼 굵은 그립이 편한걸 느껴버렸습니다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