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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학교선배가 갑자기 자리가 하나 난다고해서
급하게 다녀왔습니다.
동반자들이 다들 실력이 대단해서 민폐 안끼치려고 열심히 쳤더니 나름 괜찮은 스코어가 나오네요.
특히 그린 주변 어프로치가 척척 깃대 옆에 붙고 깃대도 한 번 맞췄었네요 ㅎㅎ
코스 상태가 안좋다는 글을 봤었는데 제 기준에 못칠정도는 아니고 칠만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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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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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도 하셨군요. 가까운데 가니 좋으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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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는 다 만파로 시작이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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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다녀왔네요, 4시티업 ^^;;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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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긴한데 갈때는 1시간5분, 올때는 2시간 넘게 걸렸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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