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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우즈형 클럽별 거리차는 아름답구나. 그런데 드라이버 캐리가 이제 300야드 안되는구나 ㅜㅜ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중 갑자기 타이거 우즈가 3웨지를 쓴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아이언 피칭 로프트가 49도인건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골포인답게 P7TW 검색을 자주 하니까요 ㅋㅋ)
인터넷 검색을 좀 해보니 56도, 60도 웨지를 쓰고 있네요?
피칭과 샌드 로프트 차이가 무려 7도???
그런데도 저 아름다운 야디지는 뭘까요?
유독 피칭-샌드만 7도 차이나는데 야디지는 딱딱 떨어지네요.
어떻게 저게 가능한지 알고 계시는 분 있나요?
타이거 우즈니까요 라는 답변 말고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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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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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가 아니더라도 정상급 프로 선수면 클럽별로 눌려치고 띄워치고 찍어치고 깎아치고 덮어치고 스팅어도 되고 뭐든 가능하니 위에 적힌걸로 거리로 딱딱 떨어진다는게 의미가 있나 싶네요. 9번으로도 180야드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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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치니까 가능하다로 끝나는건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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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가 피칭 47도니까.. 56도 웨지랑 9도 차이 나는겁니다.. 60도 웨지 거리가 100야드로 나왔는데요.. 실제로 60도로 100야드가 아니라 120m 이상도 칠걸요.. 피칭 이하는 그냥 컨트롤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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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피칭은 49도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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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을 골라서 때릴정도니 거리컨트롤은 뭐 말할 것도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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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습과 실력만이 답인가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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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안하고 싶었는데.. 우즈형이야 머..나무 막대기 가져다 줘도 싱글 칠 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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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시간만 좀 주면 퍼터 하나만으로도 거리 딱딱 맞춰치겠지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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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탁샷 기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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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이라도 일관적으로 구사하는게 꿈입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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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간 거리 갭이 15야드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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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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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이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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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ㅋㅋㅋㅋ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