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052님의 댓글

PXG는 특이하게 모든 헤드 타잎에서 모든 넥 타잎을 고를 수 있게 되어 있고,
대부분의 회사들은 특정 헤드에는 특정 넥 타잎만 되죠.
그래서 라스베가스도 H가 있고 그냥이 있고 그런거로 알고 있어요.
블레이드도 저도 좀 찾아봤었느데, 헤드별로 모양이 조금 차이가 있고 무게 차이도 있더군요.
신형 - 구형 차이는 milled face가 전체가 일부분이냐 차이도 있구요.

아임유어퐈더님의 댓글

그럼 상단이 신형 샌디에고이고 하단이 구형 샌디에고인건가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하단이 구형 맞아요. 그래서 더 싸요.

스컬앤본즈님의 댓글

샌디에고는 힐이 좀 깎여있고 오스틴은 둥글게 되어있지요?
깎이면 힐 쪽 무게 배분이 가벼워지고 둥글면 힐쪽이 좀 무거워지는 거에요.
그렇게 무거워지면  퍼터 페이스가 토행밸런스에서 약간 페이스밸런스 쪽으로 가는 거죠.
그래서 토행밸런스 1/4 , 토행밸런스 1/8 이런 말을 써요. 토가 더 무거운지 그래서 더 아크가 급한 분께 잘어울리는지 보는 거죠. 아니면 아크가 크고 직선으로 빼는 건 아니지만 좀더 페이스밸런스형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선택지를 주는 거죠. 뭐 좀 어렵게 받아들이실 수도 있지만 차차 알게 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