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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 질문한번드리겠습니다
  질문 |
붐붐쉐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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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5-01 23:40:17 조회: 3,065  /  추천: 8  /  반대: 0  /  댓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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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중 초구가 ob인지 아닌지 긴가 민가한상황에서 잠정구 플레이를 했습니다
초구 낙구 지점에 공이 보이지않아
잠정구로 세컨샷을 치고 플레이를 진행했는데
그린으로 가는도중 초구를 발견하게됐습니다
이상황은 잠정구 플레이를 해야되는상황일가요?아니면 초구를 찾았기에 초구로 플레이를 할수있는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잠정구 세컨샷을 치는 순간 잠정구가 인플레이볼이 되고 원구는 후에 찾았더라도 로스트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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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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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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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룰대로라면 5분 이내에 공을 못찾으면 로스트볼 되는데.. 뒷팀에 쫓기고 시간도 많이 없고.. 5분동안 열심히 못찾잖아요. 팀당 간격이 7분인데.ㅎㅎㅎ 아마추어인데 원구 찾았으면 치라고 하는 배려는 서로 가지는게 좋지 않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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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구로 세컨을 쳤으면 원볼은 나중에 찾았어도 그냥 로스트볼입니다.

잠정구로 세컨 쳤는데, 원구 찾았다고 원구 또 세컨치면 그건 그냥 투볼 플레이죠 ㅋㅋ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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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게 룰입니다. 원구가 홀에 더 가까운 경우 발견하면 그냥 원구 치면 됩니다. 아니 원구를 꼭 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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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은 세컨치기전에 초구를 못찾아서
잠정구로 세컨을 치는순간 초구는 사라지고 잠정구가 인플레이죠

나중에 찾은 초구는 그냥
옆홀에서 날라온 로스트볼과 같은겁니다

세컨을 치기전에 결정하는거죠
초구가 죽었다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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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글 쓴 분 말씀대로라면 원구가 잠정구보다 멀리 나가고 잠정구로 세컨샷을 했는데 그린으로 가는 도중에 앞에서 원구를 발견했다면 그 원구를 치고 잠정구는 없어지는 겁니다. 이 경우 잠정구의 세컨샷 유무와는 관련없습니다.

b 를 잘 보세요.

2. 잠정구(Provisional Ball)
 
a. 처 리
볼이 워터 해저드 밖에서의 분실 또는 아웃 오브바운드의 염려가 있는 때에는 시간절약을 위하여 그 볼을 플레이한 원위치에 가능한 한 가까운 곳에서 잠정적으로 다른 볼을 플레이 할 수 있다(제20조 5항 참조.)

플레이어는 매치 플레이에서는 상대방,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자기의 마커 또는 동반경기자에게 잠정구를 플레이할 의사를 통고하고 플레이어 또는 파트너가 원구를 찾으러 나가기 전에 플레이하여야 한다. 이것을 이행하지 않고 다른 볼을 플레이하면 그 볼은 잠정구가 아니고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인플레이 볼이 되며(제27조 1항)원구는 분실구로 친다.

b. 잠정구가 인 플레이의 볼이 되는 경우
플레이어는 원구가 있다고 생각하는 곳에 도달할 때까지는 그 잠정구를 플레이할 수 있다. 만일 플레이어가 원구가 있다고 생각하는 곳으로부터 또는 그곳보다 홀에 가까운 지점으로부터 잠정구를 플레이한 경우 원구는 분실로 간주되며 잠정구는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인 플레이 볼이 된다(제27조 1항).

원구가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 또는 아웃 오브 바운드가 된 경우 잠정구는 스트로크와 거리의 벌에 의하여 인 플레이 볼이 된다(제27조 1항).

c. 잠정구를 포기할 때
원구가 워터 해저드 밖에서 분실되지 않았고 또는 아웃 오브 바운드도 아니면 플레이어는 잠정구를 포기하고 원구로 플레이를 계속하여야 한다. 만일 이것을 불리행한 때에는 잠정구로 스트로크한 그 이후의 플레이는 오구의 플레이로 간주하여 제15조의 규정이 적용된다.

주 : 규칙27-2c에 의거 잠정구를 포기 하였을 때, 그 잠정구를 친 타수와 그 잠정구를 칠 때 발생한 벌타
      등은 모두 무시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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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걍 그러려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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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은 안되는데 솔까말 우리나라 여건상 그상황에서 볼 규칙대로 찾을수는 없으니 원구 인정해주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어쨋든 동반자에게 폐 끼치지 않게 배려를 해준건데 그 배려를 받았으면 배려로 돌려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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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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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원구를 찾게되면 원구플레를 해도된다는 내용같은데
이게 세컨샷을 하기전 상황이라서 적용이되는건지 모르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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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대로라면 로스트볼이긴 하다만 국내 여건상 찾아볼생각보다 빠른플레이를위해 동반자나 캐디가 "일단 잠정구하나 치고가세요!" 라고 하는상황들이 대부분이라 슈또님과 으오아앙님 말씀대로 원구 인정해주는것 같습니다ㅎ
다만 플레이어 본인도 "공 안죽은것같은데?" 라는 전제가 깔려있고 동반자나 캐디가 먼저 "잠정구 치고가라" 했을때라고 생각합니다ㅋ 본인이 치고 애매해서 잠정구 치고가서 찾으면 그건 양심상 로스트볼 처리해야죠ㅎ 동반자들이 배려를 해준다면 모르지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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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 아닌걸루 해주죠 우리끼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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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는 좋은게 좋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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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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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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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치기전에 초구를 못찾았어도
이건 살려줍시다^^/
우린 프로가 아니니 럭키!!!~하면서~
세컨기회를 주자구요..

혹시알아요? 초구로 세컨친게 샷이글 나오면
이건머 정말크게 한턱 얻어먹을 절호의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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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 분은 잠정구의 세컨샷 여부와 관련없이 정당한 샷이글을 하신 게 맞습니다. 원구 티샷이 잠정구 티샷보다 핀에 가깝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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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볼게요. 첫 티샷이 OB 로 죽었는지 안 죽었는지 애매해서 잠정구를 선언하고 샷을 했는데 그 잠정구가 설맞아서 30m 갔다고 가정했을 때,

그 30m 친 잠정구를 원구가 떨어졌다가 추측한 거리 까지는 계속 플레이 하다가 만약 원구가 산 것을 발견한다면 그 잠정구는 치지 않고 원구를 치면 되는 일이고
(무조건 원구를 쳐야 합니다)

원구가 죽었다면 그 잠정구로 계속 치면 됩니다.

잠정구의 세컨샷 여부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다른 예를 들어보자면 원구가 죽은 줄 알아서 잠정구 플레이를 하고 세컨샷까지 했는데 만약 원구가 도로타고 그린 옆 까지 가있었다면 그 원구가 잠정구의 플레이 여부와 관련 없이 당연히 유효볼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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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것들 정리하자면
세컨샷 유무와 상관없이
원구 낙구가상지점에서  공을 찾아보기 전,후 상황으로 나누어지는거같네요
상황에따라 적용되는 부분이 틀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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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코코코코님처럼 알고 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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