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한달 전에 사서 이제서야 사용했던 거리측정기네요
사실 차쉬넬로 시작했는데 사용을 잘 못해서 한번쓰고 처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써보려고 한번 질러봤습니다.
금액은 39만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면세점X)
기본구성은 심플합니다.
본체, 번들케이스, 배터리, 보증서, 설명서, 손목줄 입니다.
한손 (22호)에 착 들어올만큼 컴팩트한 사이즈고 손에 쥐는 부분도 미끄럽지 않게
잘 처리되어있습니다.
다음은 말도많고 탈도많은 번들케이스 입니다.
그래도 정가 50만원이 넘는 물건의 케이스 치곤 너무 허접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쿨샷프로를 사면 별도의 케이스를 제공합니다.
튼튼하고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실제 라운딩 나갔을때의 성능은 거리측정 그 자체에 충실한 모델입니다.
측정성능에 대해서는 크게 할 말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는 최고의 모델이라 보여집니다.
붉은색과 연두색으로 표기되어 검정색 액정을 사용한 제품들 보다
훨씬 보기가 쉽습니다.
그리고 중요기능인 손떨림보정기능은 손이 떨릴 때 '틱!' 하고
잡아주면서 거리측정이 용이하게 해줍니다.
아마 쿨샷프로를 사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점은 단거리 (7m이내) 측정은 불가하다는 겁니다.
*총평*
초보자들이 쓰기쉬운 거리측정기
댓글목록
|
기본적인 거리 측정에 오류가 없고
|
|
사실 기본이 너무 잘 갖춰진 제품이기에 굳이 꼽으라면 나올만한 단점이 단거리 측정불가 인 것 같습니다. |
|
혹시 면세점 아니시라면 구입처 정보알수있을까요? |
|
직원할인에 생일쿠폰 엮은거라 그렇지 일반적으로 구할 순 없는 가격 입니다. |
|
타수 좀 줄여 보려고 이참에 저도 하나 샀습니다 비행기 타고 오고 있는데 기대되네요^^ |
|
기대이상입니다!! |
|
저도 아주 만족하며 쓰는 중입니다. 물론 본 대로 공은 안갑니다...ㅜㅜ |
|
그냥 목아끼고 입 안아프려 사는것 아니겠습니까 |
|
저도 이 제품 사용중입니다. 부쉬넬 쓰다 바꿨는데 무지하게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