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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도 싼 제품을 하나 샀는데
그냥 문틀에 대고 그립을 넣어주는게 제일 간단하네요
브램튼 용액만 넉넉히 뿌려주니 정말 쉬웠습니다
7개 테이프 제거된 샤프트에서 새로 그립을 끼우는데
20분도 안걸리네요
문제는 기존 샤프트에 남아있는 테이프를 제거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30분 이상 걸린 듯 ㅠ)
한번에 다 떨어지지도 않고
엄지랑 검지 지문이 닳는 줄 알았습니다
혹시 기존 샤프트에 붙어있는 테이프를 쉽게 제거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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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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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기로 열 가해주면 잘 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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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드라이기 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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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샵에서도 불 살짝붙혔다 떼더군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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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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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히팅건을 샀습니다...안 떨어지면 태워버릴겁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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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히팅건 검색하니 샵에서 샤프트에 대고 살살 열을 가해주던 기계랑 똑같이 생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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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잎 떼실 용도로 히팅건은 과하고 걍 드라이로 충분합니다. 히팅건은 그라파이트 샤프트의 슬리브나 헤드 추출용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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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검색의 필요성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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