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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스크린에서 5번 우드를 티에 놓고 치니 200미터가 훨씬(그래봤자 215m - -;;) 넘어가는걸 보고 3번 우드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어제 락바텀 가격보니 베이퍼 플리6이 3번 우드가99달러라서 혹하다가 헤드 모양을보니 납작한 스타일이더군요.
코버트는 헤드가 납작하지않고 통통한 모양이어서 적응이 쉬웠던거 같거든요.
아담스 3번 우드를 싼맛에 구입했다가 납작한모양에 좌절한 후 가방에 장식용으로만 있습니다.
바닥에 놓고 치는것도 어렵고 티에 놓고 치는것은 아예 정타가 불가능하더군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1.베이퍼 플라이 3번 우드를 구입하여 연습으로 극복한다.
2.코버트 모양의 통통한 타입을 찾아본다.
3.코버트 2.0 마지막 떨이를 기다린다.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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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골프시작하고 개멋으로 타이틀리스트 915 3번우드 구매했는데요~ 스크린에서도 안맞아서 가방에 고히 모셔두고 있다가 방송에서 프로가 3번우드보다5번우드가 훨씬 치기 쉽고 거리도 많이 손해 안본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5번 우드로 바꿨습니다...어찌된 영문이지 이때부터 우드가 잘 맞더군요...지금은 스크린에서는 10번에 7~8번 잘 맞구요...필드에서는 아직까지 라이 좋은데서만 꺼내 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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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우드는 원래 필드에서 종종 마주치는 야생 동물 퇴치용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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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필드에서 고라니 퇴치용으로 사용했었던 ㅋㅋㅋ 4번아이언이랑 양손에 들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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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 . 3번우드를 재구입보단 5번우드를 더 연마해서 정타확률을 높일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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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멋모르고 5번우드 휘둘러서 간혹 맞길래 3번도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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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 3번이 타이트라이즈1 바사라샤프트면, 줄서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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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버트는 물량 다 끝났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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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몇타치시는지 모르겠지만 8짜리 아니시면 그냥 5번 열심히 치세요 그것보다 4번유틸 사서 연습하시는데 필드에선 더 유용할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