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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강제로 시작한 골프....해외로 나가게 되어 무조건 했습니다.
레슨도 없이 그냥 필드에서 구르면서 시작해서...
초보가 뭘 알겠습니까...그냥 중고 클럽 세트 구해서 간거죠..
그렇게 시작해서 미즈노, 에픽, 타이틀, 핑, 테일러메이드 등의 메이저 제품은 다 써본 거 같네요.
그 때마다 샤프트도 달라 헤드도 달라...항상 못 쳤구요.
장비탓을 하다가 한국에 출장 들어와서 가볍고 나름 저렴한 샤프트 하나 구해서 갔습니다.
Matrix ozik xcon 4.1...
그냥 40그램대에 적당한 10만원대 가격...
그런데 이게 물건이더군요...가벼우니 부담없고...
헤드 페이스에 대충 맞으면 나름 거리 200m는 보내주고..
그래서 최근에 하나 더 구하려고 했으나
신품은 물론 중고 거래도 딱 1건 있었습니다..
이미 거래는 완료된 상태였고...그래도 포기할 제가 아니죠..
전세계를 뒤져서 어제 하나 구했네요.
샤프트만 구하기는 힘들어서 헤드까지 달린 것으로요..
한국에 오면 샤프트 분리해서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2012년도 제품인데...아직 괜찮겠죠?
전에 똑같은 거 하나 부러진 적이 있어서 걱정은 됩니다.
윌슨드라이버의 스탁 샤프트였던 거 같습니다...^^
레슨도 없이 그냥 필드에서 구르면서 시작해서...
초보가 뭘 알겠습니까...그냥 중고 클럽 세트 구해서 간거죠..
그렇게 시작해서 미즈노, 에픽, 타이틀, 핑, 테일러메이드 등의 메이저 제품은 다 써본 거 같네요.
그 때마다 샤프트도 달라 헤드도 달라...항상 못 쳤구요.
장비탓을 하다가 한국에 출장 들어와서 가볍고 나름 저렴한 샤프트 하나 구해서 갔습니다.
Matrix ozik xcon 4.1...
그냥 40그램대에 적당한 10만원대 가격...
그런데 이게 물건이더군요...가벼우니 부담없고...
헤드 페이스에 대충 맞으면 나름 거리 200m는 보내주고..
그래서 최근에 하나 더 구하려고 했으나
신품은 물론 중고 거래도 딱 1건 있었습니다..
이미 거래는 완료된 상태였고...그래도 포기할 제가 아니죠..
전세계를 뒤져서 어제 하나 구했네요.
샤프트만 구하기는 힘들어서 헤드까지 달린 것으로요..
한국에 오면 샤프트 분리해서 잘 사용해야겠습니다.
2012년도 제품인데...아직 괜찮겠죠?
전에 똑같은 거 하나 부러진 적이 있어서 걱정은 됩니다.
윌슨드라이버의 스탁 샤프트였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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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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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니 팁 사이즈가 다를수도 있겠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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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쓰셨던 글에 저 샤프트가 인생샤프트였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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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늘도 스크린에서 제 역할 다 해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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