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누들님의 댓글

커누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4-02 21:19

아... 진짜 골프 새싹 골프 꿈나무인 제가 이런 댓글 첫댓글로 달아도 되나 모르겠는데요;;;
아이언이랑 유틸은 퍼올리는 스윙이 아니고, 찍어치는 스윙이라고 배웠습니다.  'ㅅ';;
and 슬라이스 자체는 퍼올리거나 찍어치거나와 상관없이 하체와 상체 릴리즈 타이밍 문제일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제 경우...)

아... 진짜 골프 새싹 골프 꿈나무인 제가 이런 댓글 첫댓글로 달아도 되나 모르겠는데요;;; 아이언이랑 유틸은 퍼올리는 스윙이 아니고, 찍어치는 스윙이라고 배웠습니다. 'ㅅ';; and 슬라이스 자체는 퍼올리거나 찍어치거나와 상관없이 하체와 상체 릴리즈 타이밍 문제일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 (제 경우...)

토토티티님의 댓글

 

토토티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4-02 22:13

몇번의 레슨과 유튜브를 통해 싱글의 꿈을 꾸고 있는 골린이가 댓글달아 봅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U 자 형태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윙이 이뤄지는건 같고, 다만 공에 위치가 바뀜에 따라 내려오며 맞느냐 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면서 맞느냐의 차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윙을 같게 해보세요 (이상 100돌이 였습니다)

몇번의 레슨과 유튜브를 통해 싱글의 꿈을 꾸고 있는 골린이가 댓글달아 봅니다 드라이버 아이언 모두 U 자 형태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윙이 이뤄지는건 같고, 다만 공에 위치가 바뀜에 따라 내려오며 맞느냐 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면서 맞느냐의 차이라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스윙을 같게 해보세요 (이상 100돌이 였습니다)

꼬복남편님의 댓글

 

꼬복남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4-03 00:02

고수분들이 많으신데 이상하게 댓글을 안쓰시니 주제넘게 댓글 적어봅니다. 제가 비슷한 스윙을 해본적이 있어서요.

저도 예전에 말씀하신 퍼올리는 스윙을 하던적 있습니다. 당시 전 릴리스를 전혀 못하고 드라이버 헤드가 스퀘어로 임팩트된 후 그자세 그대로 밀고나가 팔로스루 되는 형태로 쳤습니다.

문제는 드라이버는 티가 앞쪽에 있으니 그렇게 쳐도 어느정도 맞는데 (대신 탄도가 높았습니다. 대략 20도 이상이 나왔죠 ㅠ) 아이언과 유틸은 공이 뒤에 있으니 미처 헤드를 못닫고 슬라이스가 날 수 밖에 없었죠. 이걸 고치려고 헤드를 심하게 닫으면 드라이버가 훅납니다 ㅠㅠ

글쓴분의 문제가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혹시 이렇게 치고 계시다면 그건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닙니다. 방향 뿐 아니라 비거리에서도 손해보게 되고, 무엇보다 이런 스윙하시다 다칩니다 ㅠㅠ 전 몇달새 두번이나 왼쪽 등 근육을 다치곤 레슨받아 스윙 바꿨습니다.

주제넘게 댓글 달았지만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수분들이 많으신데 이상하게 댓글을 안쓰시니 주제넘게 댓글 적어봅니다. 제가 비슷한 스윙을 해본적이 있어서요. 저도 예전에 말씀하신 퍼올리는 스윙을 하던적 있습니다. 당시 전 릴리스를 전혀 못하고 드라이버 헤드가 스퀘어로 임팩트된 후 그자세 그대로 밀고나가 팔로스루 되는 형태로 쳤습니다. 문제는 드라이버는 티가 앞쪽에 있으니 그렇게 쳐도 어느정도 맞는데 (대신 탄도가 높았습니다. 대략 20도 이상이 나왔죠 ㅠ) 아이언과 유틸은 공이 뒤에 있으니 미처 헤드를 못닫고 슬라이스가 날 수 밖에 없었죠. 이걸 고치려고 헤드를 심하게 닫으면 드라이버가 훅납니다 ㅠㅠ 글쓴분의 문제가 이게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혹시 이렇게 치고 계시다면 그건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닙니다. 방향 뿐 아니라 비거리에서도 손해보게 되고, 무엇보다 이런 스윙하시다 다칩니다 ㅠㅠ 전 몇달새 두번이나 왼쪽 등 근육을 다치곤 레슨받아 스윙 바꿨습니다. 주제넘게 댓글 달았지만 참고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골프해커님의 댓글

골프해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04-03 01:35

공의 밑이 아니라 옆을 친다고 생각하고 쳐보시기 바랍니다.
의도한대로 안되는게 현실입니다만, 때로는 생각만 바꿔도 변화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칠때도 아무생각 없이 그냥 치는게 아니라 클럽페이스의 특정부분에 공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쳐보시면 정확도가 조금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공의 밑이 아니라 옆을 친다고 생각하고 쳐보시기 바랍니다. 의도한대로 안되는게 현실입니다만, 때로는 생각만 바꿔도 변화가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칠때도 아무생각 없이 그냥 치는게 아니라 클럽페이스의 특정부분에 공을 맞춘다는 생각으로 쳐보시면 정확도가 조금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