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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클럽에 캐디분이 구분하려고 스티커 붙여둔게 하나둘 쌓여서.. ㅠㅠ
좀 스티커도 떼고 클럽도 닦아드리고.. 그립도 좀 바꿔드릴까해서 가져와 닦는중인데요..
웨지만.. 이렇습니다..ㅋㅋ
이게 원래 이렇게 쓰는거라는 말도있던데..
혹시 이거 무광 검정색으로 살짝 도색 입히면 싫어하실까요?
3m상온흑색착색제로 몇번 다른것들 도색해본적이있는데 꽤 괜찮아보여서요
제 생각엔 훠얼~~~~~씬 나아 보일것같은데....
그리고 클럽이 오래된건데.. 정품스티커? 같은것들이 너무 지저분해보여서..
싹 떼어내도 괜찮을까요?
장인어른 이런데 신경을 1도 안쓰시는편이라..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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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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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W는 녹이 슬게 쓰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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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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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리한 도색도 땅에 찍으면 벗겨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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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습니까.. 그냥 둬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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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녹슬게 하는 거라, 도색은 절대 아니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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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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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녹슬게 만든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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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낼뻔했네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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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해서 가져다 드리면 혼나실꺼예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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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ㅋㅋ 가만히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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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럽고 예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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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잘 모르겠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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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웨지 도색하는건 멋으로 찢어진청바지 다 꼬매서 주는 느낌이라고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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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정리가되네요... ㅋㅋ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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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일부러 녹이슬게 헤드 표면을 코팅마감 안한 제품 같은데요. 녹이 슬면 스핀이 더 잘 먹어서 일부러 이렇게 쓰는 프로들이 있다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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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이유가 있네요.. 단순히 저는 디자인측면인줄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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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녹스는 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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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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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전 패션차원에서 청바지 무릎부분에 일부러 빵구내서 입고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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