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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니고 있던 동네 인도어 연습장이 갑자기 사업을 접는다네요 레슨도 연습장도 이번 달로 끝인데
이제 레슨 없이 혼자 연습장만 다녀볼까 하는데요
인도어에서 계속 연습을 하자니 자세가 틀린지 맞는지 모르고 주구장창 때리다가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까 걱정이 되고
스크린에서 연습을 하자니 실제 궤적을 못본다는게 아쉽기도 하구여
사개월 레슨 받은 시점에 어디서 연습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 될까요? 고수님들 조언을 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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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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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없이 카메라 없는 인도어에서는 자칫 근력운동만 하는꼴이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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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실내 연습장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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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레슨 추천 드리구요, 레슨 병행 하신다면 아무래도 닭장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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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려요 고민이 깊어지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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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다니다가 인도어로 왔는데 gdr이 구질이나 정확성 보기 좋았습니다 샷 모습도 피드백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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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두개를 병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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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일에는 GDR에서 3-4회 연습하고, 일주일에 한번 인도어에서 레슨 받는 테크인데요, 강추입니다... 근데 이상하게 GDR에서는 시원시원하게 드라이버가 잘 맞는데 인도어에 가면 하루종일 잘 안 맞는 날이 있어요. 볼이 고꾸라지면서 왼쪽으로 감기는데... 아직 GDR과 인도어에서 다른 결과가 나오는 원인은 찾지 못했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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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친가지로 GDR에서는 화면이 안정적으로 늘 보이니 평소 연습하는 것처럼 자연습럽게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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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우선 카메라가 있는 실내 스크린을 한달 다녀볼까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