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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 vs 에프터마켓
  질문 |
골프치는박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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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3-19 00:12:08 조회: 5,06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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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라이버 그립갈러 피팅샵에 다녀왔는데
그립벗길때 "그거 정품 맞죠?" 물어봤더니
"아쿠시 정품입니다" 라고 하면서 에프터 마켓용이랑은
다르다고 하던데요
큰 차이가 있는건가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붙어있는 라벨 말고는 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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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알고있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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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지 모르겠는데.. 영어로 custom order(또는 special order)가 일본에서 특주(특별주문) 으로 쓰이면서 한국에서 특주 라고 쓰는 거 같고요
stock shaft (기본 샤프트) 를 스페셜 오더로 자기한테 맞는 after market shaft (또는 custom shaft, 특주샤프트?) 로 맞추는데요,, 보통은 애프터마켓 샤프트가 기본 샤프트 보다 비쌉니다.

    2 0

가격빼곤 차이가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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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좀 헷갈리는데
예를 들면
특주해서 달려나오는 오렌지 프로랑
따로 구매해서 사는 오렌지 프로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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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헤드 따로 구매하고 샤프트 따로 구매하고 거기에 아쿠쉬넷 라벨 붙이면 특주입니다.
결론적으로 다를바가 없다는거죠.
구지 차이를 두자면 사후 관리가 있겠네요.

특주라고 해서 더 좋은 헤드가 오는 것도 뭔가 특별한 샤프트가 장착되는 것도 아닙니다.

    0 0

질문의 요지는
메이커에 직접 특주 하는 사프트와 별도 구매한 애프터용 샤프트의 차이가 있는지 같네요
결론은 차이 없다 입니다
같은 모델인데 구분해서 생산 한다는거 자체가 생산자 입장에서 손실이죠 ㅎ

    0 0

스탁으로 달려나오는 투어AD 랑. 애프터 마켓용 투어AD는  다른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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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의 차이겠죠. 투어 AD는 그냥 이름인걸요.

tour AD에서도 스탁용 샤프트들이 나옵니다.

그런거랑 DI IZ VR XC 이런 거랑은 당연히 다르구요

    0 0

스탁으로 나오는 애프터마켓이든 뭐든 결론은 모델명이 같으면 같다 입니다
메이커 특주 샤프트와 애프터마켓 샤프트가 같은 모델인데 품질 차가 있다 하는것은
피팅샵 상술이라 생각 합니다

    1 0

제가 줏어 들은 정보는 피팅방식만 조금 다른걸로 아네요..여기서  방식이라 함은 별다른게 아니라 드라이버 팁컷을 조금 한다는 소리를 들은거 같은데 카더라라 정확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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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특주샤프트랑 애프터마켓 샤프트는 같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샤프트랑 애프터마켓 샤프트는 다른 경우가 많아요... 특히 샤프트 브랜드와 함께 헤드 브랜드가 같이 각인된거는 거의 100% 다른 샤프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텔메의 미쯔비시 TM5, 캘러웨이용 스피더 등)  종종 기본샤프트로 애프터마켓용과 동일한 넘이 달려나오는 브랜드도 있어요...대표적으로 스릭슨이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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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이름이 다르면 다른거고
ex) 캘러웨이 에픽플래시 서브제로 스탁인 투어ad sz
는 애프터마켓에 해당제품이 없죠
슨데 커스텀오더로 넣는 투어ad MJ였나?  는 피팅용 샤프트랑 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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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질문의 요지 파악이 혼돈이 있는듯하네요
1. 기본 스탁 (Tour AD Titleist 60S, 스피더에볼루션 SZ S, 로그 디아마나 60S 등)
2. 커스텀 오더 (Tour AD VR, 스피더 에볼루션4 661S, 디아마나 DF 등)
3. 피팅 샵

1번과 2,3번은 당연히 다르구요. 1번을 흔히 스탁 샤프트(잘 모르시는분들은 여기서 헷갈려서 혼돈이 있으시겠죠)라고 합니다. 글쓴분은 2번과 3번이 다르냐 같냐는 말인 거 같은데, 품질은 2번 3번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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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홈페이지에 있는 샤프트 옵션입니다
1.2번은 커스텀(애프터마켓 샤프트) 이구요
3.4번은 스탁(for titleist) 샤프트 입니다

동일한 네이밍 샤프트는 차이가 없습니다 피팅방식에 차이는 있죠
팁컷을 한다던지 이런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왜 애프터마켓용과 특주(커스텀)샤프트 가격이 다르냐? 라는 질문을
하시는분들이 있는데 클럽가격에 포함되어있는 스탁샤프트 가격 차액이 발생하는것과
대량주문에 따른 공급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언같은경우 로딩존이나 모두스 샤프트 같은 값비싼 샤프트가
어떤회사는 추가비용이 3만원이상(자루당) 붙고
어떤회사는 추가비용이 1만원대
어떤회사는 추가비용이 없고
또 어떤회사는 한가지 스펙기준(105S 혹은 로딩존 5.5)으로만 추가비용이
없는경우가 있습니다 이게 규모의 경제 논리로 발생하는 추가금 차이죠
네이밍이 같은 샤프트가 차이가있는 제품이면 문제가 당연히 생기겠죠?
소비자한테 판매할때 다르다고 설명을 하지않고 판매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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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특주 제품이 싼 이유를 꼽자면 다들 무의식적으로 스탁 샤프트의 단가도 고려하지않는듯합니다. 특주 제품에는 스탁 샤프트 대신 나오는 샤프트이니 스탁 샤프트의 가격도 빼줘야하니깐요..ㅎㅎ 그래도 중고거래가 10만원 수준의 스탁 샤프트도 나름의 원가가 있다는걸 다들 깜빡하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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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가 가령 50만원이면 파손되었을때 수리비가
보통 샤프트가 15만원이상 헤드가 20만원이상 나오는데
커스텀 샤프트의 경우 25만원(+-5만원)이 나오니
스탁샤프트 가격도 계산해야하는데 무의식적으로 생각들을 안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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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건 어디서 구매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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