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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3번 우드 // 4~P 아이언 // AW,SW.LW // 퍼터
13개 까지는 별다른 고민이 없었는데 5번 우드 자리, 거리 상으로 180~200 정도가
문제여서 뭐가 좋을지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은 좋다고(?) 하는 건 다 써본 것 같습니다.
올뉴 m2 는 텔메 하이브리드의 명작인 레스큐 모델 이었구요
핑 g400 은 드라이버의 인기에 힘입어 한창 핫 했구요..
로그 유틸은 평도 좋았고, 제가 써본 유틸 중에서는 최고 였습니다.
그래서 로그를 쓰게 되면서 나머지는 다 정리를 했습니다.
그런데 우드형 하이브리드는 개인적으로 뭔가 2% 아쉽 더라구요.
유틸 잡는거보단 우드잡고 가볍게 치는게 편한것 같아서 유틸과 멀어지게 되었는데
그런데 우드에 단점이 아무래도 유틸보다는 우드가 라이를 많이 타서 사용이 한정적이라
유틸리티 아이언에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언을 좋아 하고 4번 까지는 편하게(?) 사용해서 롱아이언에 대한 거부감은 없는 편이라
타이거 우즈 형님이 써서 유명했던 TP UDI를 쓰고 있긴 했는데..
아무래도 티샷 할때 말고 세컨샷에서는 잘 안쓰게 되서 개퍼 Mid를 장만 했는데->
타감도 그렇고 뭔가 어색해서 U65 로 바꾸고 나니 -> 타감은 맘에 들었으나, 헤드가 크게 느껴지고....
그래서 TP UDI 후속버전격인 P790 을..UDI는 세컨에서 안쓸것 같아서 4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드디어 !!!
P790 이 제 성향에 제일 잘 맞는거 같아서 2번 UDI 추가로 구매하고 로그 유틸 포함 나머지는 싹 정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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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정착을 하나 싶었는데, 아무래도 P790이 중공구조이긴 하나 4번이다 보니 (로프트도 다릅니다만)
기존 4번 아이언과의 거리 차이가 겹치는 경우가 나올 때마다 3번을 장만하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쓰다가 보니까 뭔가 길어져서, 2부(?) 로 돌아 오겠습니다. 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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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번우드와 4번 아이언 사이를 매울 유틸리티, 4번 아이언보다 쉬운(?) 4번 아이언을 찾고 있어서 다음글이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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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용중이신 아이언이 케비티나 머슬백이시면..중공구조 4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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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3부도 나올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