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앤본즈님의 댓글

150이다 하면 "캐리" 150인 클럽을 잡고
깃대가 바람으로 역풍이 분다 하면 더 긴 클럽을 잡습니다.

여인성팬클럽님의 댓글

핀위치도 중요해요.
앞핀이면 아이언 짧게 치구요
뒷핀이면 오바시킬 각오로 1~2클럽 더잡습니다.

커피물조절장인님의 댓글

공격적이시네요. 저는 쫄려서 무조건 그린중앙 보고 치는데 ㅜㅜ

RedNight님의 댓글

한국골프장의 몇몇 그린 뒤쪽은 공간이 없어 막창 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그린 주위 지형을 보고 뒷핀 공략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ㅠㅠ 철퍼덕은 차라리 기회라도 한번더 있지, 막창은 잘치고도 벌타를 먹으니까 뒷핀을 길게 공략한다는 것은 좀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통상은 앞핀이면 조금 길게, 뒷핀이면 좀 짧게 보는 게 보편적인 공략(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기분으로)이 아닐까 합니다

여인성팬클럽님의 댓글

네 당연히 그린벙커나 막창확률 있으면 당연히 피해갑니다 ㅎ...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상황이라 생각하고 쓴 공략입니다.

정종혁님의 댓글

저는 거리측정기로 직선거리만 찍고 높낮이는 클럽에 따라 다르게 합니다

7번 기준이면 저는 랜딩각이 50도정도 나와서 높낮이 대충 반정도 가감해줍니다

돌심장님의 댓글

핀도 찍고, 에이프런도 찍고
벙커있으면 벙커 끝나는 곳도 찍어봅니다
캐리로 얼마가는지가 중요합니다

wi_Ki님의 댓글

그린 상태를 봐야 겠지요 - 특히 핀위치요..
그런데 안전하게 어차피 그린 중앙을 보고 친다면 케리 거리대로 보고 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RedNight님의 댓글

말씀하신 상황이라면, 5번이나 6번을 칩니다.
근데 아이언은 통상 런 빼고 캐리기준으로 거리를 잡지 않나요? 런은 랜딩지점 경사, 잔디, 습도, 심지어 골프공의 껍질 재질에도 영향을 받는 변수인데요.

런포함 150이면 캐리가 140일수도 있고, 145일수도 있는데요. 높은 그린, 일명 포대 그린이라면 적어도 그린 턱을 남기는 캐리가 나와야 하니까 핀까지의 거리도 봐야하지지만, 그린턱에 올리는 캐리 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리까르도TM님의 댓글

아이언은 런 포함거리는 생각하지 않구요.. 캐리로 얼마에 떨어지는지가 중요합니다. 7번 150 치실 정도면 런이 거의 없을텐데요..
오르막이면 백스핀이 덜 먹어서 런이 조금 생길 수는 있습니다만, 그린까지 확실히 캐리 되는 클럽을 잡습니다...

청산유수님의 댓글

캐리 거리로 봅니다. 150이 찍히면 7번이 굴러서 150이라면 저는 경사 가파르기에 따라 한클럽이나 더 길게 잡고 칩니다.
종종 경사가 가팔라서 생각보다 공이 많이 뜨는경우가 있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