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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11시에 수령하여 비닐도 안까고
토요일 오전티업했습니다.
스코어는 87개였는데 어제 강풍주의보와 추운날씨 감안하면 선방했다 생각합니다.
암튼 구력은 짧지만 여지껏 아이언은 수십종류는 써본듯하고
타감좋다는 에폰305도 가지고 있지만,
머슬백은 진짜 차원이 다르네요... 이런손맛 처음입니다.
쩌억~ 하고 뱉어내는 맛이 설명할수 없을정도입니다.
파3에서 제대로 걸렸을때는 저도모르게 "우와~"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이젠 전투용이던 연습용이던간에 집에있는 에폰, 미즈노, 캘러웨이 전부 처분하고 이거 무조건 3년 주전입니다.
7번기준 라이각 61도를 쓰고있었는데, 일주일 연습해보고
62.5 -> 60.5로 꺽을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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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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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가 정말 타감이 좋긴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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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핸디 7. 대단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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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4년에 핸디 7에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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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병이 도지면 안되니까 이건 안 본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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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생겼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