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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좀 자극적(?) 이라서 죄송합니다..
매번 가는 인도어 연습장이 리뉴얼 한다고 거의 한달을 휴장해버려서
집 근처 다른 곳을 처음 갔습니다. 연습시간이 끝나고 언제나 처럼 채를 닦으려고 채닦는 곳을 찾아보니
수세미가 전에 다니던 곳 처럼 녹색 부직포 수세미를 잘라놨길래 아무생각없이 전에 닦던 식으로
드라이버를 닦다가 뭔가 밀리는 느낌이 너무 뻑뻑해서 그만 문지르고 수건으로 닦아서 봤더니
철 수세미로 닦은 듯이 문지른 부분들이 전부 잔상처가 다 나있네요... ㅜ.ㅜ
아오... 뭐 이런 수세미를 갖다 놨는지.... 분명 녹색 부직포 수세미라서 안심하고 닦았는데
이 수세미도 사포처럼 거친 정도 별로 종류가 다 다른건지.. 새로 산 에픽 프레시가 완전....ㅠ.ㅠ
반년 넘게 쓴 m6 만도 못하게 되어버렸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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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표면은 코팅되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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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사실 그렇긴 한데 전에 다니던 곳에서는 파란 유리닦는 세정제 뿌리고 닦으면 잔 상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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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당연히 부직포로 된 수세미가 거칠기가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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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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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녹색 수세미도 거칠기가 다른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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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조심하세요. 당연히 거기에 놓여져 있기에 썼는데... 이런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