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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비질을 하다하다 보니 더는 바꾸고 싶은 것도 없어져 잠깐의 해탈의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말에 잠시 아버지를 뵙고 왔는데 엘보가 오려고 하는거 같다고 말씀을 하셔서 ㅠㅠ
효도 장비질로 아버지 아이언을 그라파이트 아이언으로 바꾸어 드릴까 합니다.
지금 쓰시는건 트루템퍼 GS85 R300 으로 85그람대 경량스틸 R 플렉스이구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약 180~200미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PXG 0211에 아크라 샤프트 끼워드리고 싶은데, 보여드리니 별 반응이 없으셔서..
젝시오 10 아이언으로 바꾸어드릴까 하는데 샤프트 강도는 뭐가 좋을까요?
R/SR/S 스펙의 숫자로만 보면 토크치도 0.1 씩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매장에 가도 강도별로 시타채를 다 가지고 있을 것 같지는 않고..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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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아이고 장인어른 우드 하나 구해드렸는데...시타하러 가시자고 해도 그냥 아무거나 하나 사달라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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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드 살때도 비슷한 이야기를 매장에서 하셔서 SR로 구매했는데 아이언도 똑같은걸로 가야할까요 ㅎㅎ 의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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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경량스틸이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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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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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치실려면 가볍고 부드러운 것으로 치는 것이 아무래도 몸에 무리를 덜 주는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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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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