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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랑 닭장이랑 타구감차이가 너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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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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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2-07 17:56:20 조회: 3,112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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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인도어 갔다가 너무너무너무 추워서 십분만에 타석 취소하고 동 시설 1층에 있는 실내닭장에서 좀 쳤었는데 둘이 타구감이 너무 다르네요 (같은시설이니 공은 같음)

아이언이 그날 포함 그동안 인도어서 칠때는
때는 완전 스윗스팟 아니면 완전 둔탁한 느낌이고
행여라도 날치기.. 라도 하면 채가 제 손을 체벌-_-;; 하는 수준의 강력한 진동이 돌아와서 제 손이 얼얼할 지경이였는데 (gdr에서 시타할때 타구감이랑 너무 달라서 개당황)

닭장가서 치니까 타구감이 훨신 부드럽고
조금 빗맞아도 타구감이 그럭저럭 유지되고
날치기해도 아 날로쳤구나 할정도 느낌만 오네요...
gdr에서 시타하면서 받았던 느낌이랑 같네요...

같은시설에서 쓰는 같은공이니 공차이는 아니고
온도에 따른 샤프트 강성차이는 거의 없다고 아는데

공의 온도 차이때문일까요?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닭장이 마음이 편하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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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랑은 별도로 타구감 자체가 다루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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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얼어 있으면 그렇습니다.
드라이버 파손도 언 공일때가 젤 많다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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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열심히 치면 드라이버 깨뜨릴수 있는건가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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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엄청 추울때 쳐보니 비거리도 10미터는 줄어드는것 같던데요.
언공치다가 드라이버 터질까봐 아이언만 좀 휘둘다가 왔네요..ㅎ

    1 0

아무래도 근육도 움츠러들고 하니 그럴것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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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의 대부분은  소리가  좌우한다고 합니다.
닭장은 소리가 울리기때문에..  타감이 덜 예민합니다.

일예로..필드에서도  큰나무로 감싸인 티그라운드에서  티샷하면,  타감이 남다릅니다.

    2 0

소리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날치기 한번 하면 손이 아퍼서 주저않고 싶은 느낌이 들정돕니다.

채가 뭐가 잘못됬나 의심하게 될정도

    0 0

닭장이 인도어 아닌가요?

    1 0

아 닭장을 완전실내연습장이라는 뜻으로 썻는데

찾아보니 인도를 닭장이라 하기도 하는군요.. 용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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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결과로서 공을 볼때와 눈 앞에서 펑 소리를 내면서 결과를 볼 수 없는 실내 연습장과의 심리적 차이가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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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결과로서 공을 볼때와 눈 앞에서 펑 소리를 내면서 결과를 볼 수 없는 실내 연습장과의 심리적 차이가 아닐런지요~
아무래도 실내 연습장의 경우, 대충 맞아도 결과를 확인할 수 없고, 펑펑 좋은 소리가 나니까 심리적으로 좀 잘 맞은 듯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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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차이일 것 같습니다 ㅎㅎ

근데 용어가 헷갈립니다 ㅜㅜ
인도어면 사방에 그물 쳐진 닭장이랑 완전 좁은 실내연습장 둘 다 해당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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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나가면 우선 시선 분산, 정신 분산, 쓸데 없이 어깨 힘 들어가고 손에도 힘 들어가고, 공이 날아가는 것 쳐다보려고 열심히 머리 들고, 공이 한번 짧으면 왕창 힘이 들어가서 더 쎄게 떄려 버리고...
그나마 필드랑 가장 비슷한 조건인 것같아요.
실내로 들어오면 시선 집중, 정신 집중, 힘 뺴고 툭, 머리 들 필요 없고 쓸데 없는 힘 줄 필요 없고, 완벽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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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온도차이가 약간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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