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20시즌 개막전 및 새클럽들 시타(?) 하러 오렌지듄스 CC 다녀 왔습니다

아이언 & 5번 우드 & 드라이빙 아이언 이 새 친구들이라서 많이 궁금했거든요.

스코어는 작년에 치던 것과 비슷하게 나왔는데,

사실 그거 보다는 새친구들이 잘 맞아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것이 새채 효과 인가 싶기도 하고...ㅡㅡㅋ

더불어 숏게임이 망해서 웨지도 새친구를 찾아야 하는지....휴... 

각설하고

일반 에픽플레쉬 5번 우드 Project X HZRDUS Smoke Black 70 Graphite 6.0 두번 쳐봤는데,

인도어와 스크린에서 쳤을때도 제대로 샀구나 싶었고,

필드에서도 스윙에 무리가 없었고 방향도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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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드라이버는 ​Project X HZRDUS Smoke Black 60 Graphite 6.0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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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와 동일 샤프트로 가기에는 무게가 좀 부담스럽습니다.

현재 쓰고 있는건 G400 투어 65S 입니다. 볼스피드는 66~8 정도 나오는거 같아요.

​이베휘 여사에게 에픽플래쉬 드라이버 기웃 거리고 있어요. 

올 연말까지는 못기다릴거 같아서 세금 내고라도 살려구요 ㅋㅋ